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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박물관의 소재 위치의 역사성을 살려야 |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님께 묻겠습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소재하는 광화문은 우리 나라에서 아마도 국외관광객을 포함하여 가장 많은 유동인구를 가진 곳 중의 하나라고 해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개관이후 박물관의 입장객수를 보면 ▲2013년 1백4만8천144명(외국인 15,311명포함) ▲2014년 1백15만1천568명(외국인 18,328명) ▲2015년 81만959명(외국인 28,926명) ▲2016년 81만4천968명(외국인 27,847명)▲2017년 9월15일 현재로 79만4천5백45명(외국인 22,070명)이 이르고 있습니다.
이 같은 통계치를 보면, 2014년 최고 정점을 찍은후 이후에는 계속 하향되고 있다고 보입니다. 그 좋은 위치에 있으면서도 관람객 수가 줄고 있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판단하시는지 답변 바랍니다.
비숫한 위치에 있는 국립고궁박물관의 경우에는 2016년에 1백15만1천3백8명이 관람을 하였고 민속박물관이 경우에는 2백71만4천271명이 관람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박물관 등 관람시설은 결국 관람객 수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관람객 유치를 위해 분발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문재인대통령은 100대 국정과제 중 5번으로 ‘365일 국민과 소통하는 광화문대통령’을 표방하시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정과제가 실천된다면 아마도 가장 눈에 띄는 곳은 한국의 근현대 역사박물관인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라고 생각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님께 묻겠습니다.
저는 대통령의 국정과제를 솔선수범해서 성취하기 위한 특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보는데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관련 자료를 요청해 보니 “국민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자 한다”고 하고 있지만 정작 그 프로그램이 무엇인지는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점은 아마도 아직 국정과제를 실현하기 위한 연도별 계획이나 대책이 마련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이점에 대해서 장관님으로서의 대책이 무엇인지 답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