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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진 독도체험관 앱 2012년 12월 개설, 2017년 3월 폐지 4년동안 827건 다운로드, 87명 실제 이용 독도 홍보용으로 그 활용 재검토해야 |
○ 독도와 관련 대내외 대응과 홍보도 동북아역사재단의 역할
- 동북아역사재단에서는 2012년 9월부터 독도체험관을 건립, 운영해 왔음. 독도체험관과 함께 그 해 12월에 독도체험관 앱도 개설해서 운영했음.
- 온오프라인 동시 홍보를 통해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었음.
- 현재 독도체험관은 학생들의 체험, 방문 장소 등으로 활용되고 있음.
☞ 독도체험관 앱도 홈페이지를 보면 오른쪽 하단에 ‘독도체험관APP’으로 홍보되고 있음. 하지만 독도체험관 앱 아이콘은 활성화가 되지 않음.
- 독도체험관 앱은 행정안전부 공공앱 성과측정 결과 70점 만점에서 30점미만으로 폐지 결정. 2017년 3월 폐지됨.
☞ 독도체험관과 함께 앱을 만들어놓고 제대로 홍보, 활용하지 못했던 부실한 관리, 운영으로 5년만에 폐지된 것임.
(*) 2012년 11월 500만원으로 구축. 2016년말까지 4년동안 827건 다운로드, 실제 이용자는 87명에 불과했음.
☞ 독도는 찾아가기는 어렵지만 우리 국민들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우리의 영토. 360도 고해상도로 독도의 이미지를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으며 독도 관련 전시 영상도 볼 수 있는 독도체험관 앱은 다른 컨텐츠를 보완, 보충함으로써 충분히 독도 홍보 수단으로 활성화가 가능한 앱이라고 판단됨.
하지만 독도체험관 앱의 활용도를 높이고 개선할 수 있도록 하지 않고 바로 폐지해버린 재단의 무책임함은 심각한 문제임.
폐지해버린 앱의 재활용을 비롯하여 우리 땅 독도에 대한 다양한 온라인 홍보체계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