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생각과 행복이 최우선인 국가정책, 국민의힘이 만들겠습니다.
70%는 "정치적 이해관계 고려"...'부당한 압력' 경험 비연구직보다 '두 배'
독립성 자율성 확보 위해 '안정적 출연금' 가장 중요
국책연구기관연구자의 절반 이상이 연구 업무 수행 시 정부로부터 독립성 및 자율성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약 70%는 연구 관련 업무 시 정치적 이해관계를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부 부처나 경영진으로부터 연구 과정에서 ‘부당한 압력’을 받은 경험이 비연구직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자유한국당 김종석 국회의원(비례대표)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하여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국책연구기관 종사자 전체를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를 통해 밝혀졌다(총 5,778명 중 1,300명 응답 완료, 응답률 22.5%).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