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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신보10년 이상 장기이용기업 리스크 적색등
작성일 2018-10-20


신보 10년 이상 장기이용기업 리스크 적색등

- 신보 장기이용기업 3,501개 중 신용도 약화성장성 정체기업 2,192(62.6%)

17년 대비 186월 우량성장성향상기업 16% 감소, 신용도약화성장성정체기업 22% 증가



자유한국당 김선동 국회의원(서울 도봉구을, 정무위)은 신용보증기금에서 10년 이상 보증을 장기로 이용하는 기업이 3,501개 중 신용도 약화기업과 성장성 정체기업이 2,192(62.6%)에 달하고 있고, 전년도 1,729개 대비 2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중소기업 지원체계를 점검하는 등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금융감독원이 외부감사 대상 법인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5년간 연도별 한계기업 발생 현황을 분석해 본 결과, 20131,653개에서 20171,878개로 14% 가까이 증가하고 있다.

 

- 대기업 중 한계기업은 91개에서 71개로 감소하고 있었는데, 중소기업의 경우 152개에서 180개로 18% 증가하여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실제 정책금융기관인 신용보증기금에서 10년 이상 보증을 이용하는 장기이용기업 3,501개 중 한계기업군에 속하는 신용도 약화기업과 성장성 정체기업이 62.6%에 달하고 있고, 전년도 1,729개 대비 2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중소기업 리스크 관리에 적색등이 켜졌다.

 


181019_보도자료_신보 장기이용기업 리스크 관리 적색등_김선동의원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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