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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서울대 학생 스트레스 급증... 학생 정신건강을 보다 더 살펴야 -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건수 2014년 2,480건에서 2017년 4,132건으로 증가 - - 정신건강센터 검사·상담 건수 2014년 340건에서 2017년 1,951건으로 증가 - |
○ 서울대학교 보건진료소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및 정신건강센터를 통한 상담 및 검사,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
<2014년 ~ 2018년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건수>
구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9월 |
남 |
1,334 |
1,182 |
1,460 |
1,679 |
1,651 |
여 |
1,146 |
1,102 |
1,725 |
2,453 |
2,249 |
계 |
2,480 |
2,284 |
3,185 |
4,132 |
3,900 |
○ 정신건강센터 검사, 상담 및 치료프로그램 건수를 살펴보면, 2014년 340건, 2015년 600건, 2016년 987건, 2017년 1,951건, 2018년 1월 ~ 9월 1,793건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
☞ 정신건강의학과의 진료 건수와 정신건강센터 검사, 상담 및 치료건수를 살펴보면, 최근 들어 서울대 학생들이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정신적 부담으로 인한 상담, 치료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 서울대에서도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여 학생들에 대한 정신건강 검사를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발굴 치료하고 있음. 그로 인해 검사, 상담, 치료 건수가 늘었다고 함.
○ 서울대는 교내 정신건강 심리상담 센터 운영하고 있는데
- 2014년 ~ 2016년 정신건강의학과 상주의 1명, 정신보건간호사 2명
- 2017년 ~ 2018년 현재 정신건강의학과 상주의 2명, 정신보건간호사 2명
※ 2017년 3월 정신건강의학과 상주의 1명 충원
○ 연도별 예산 : 정신건강센터로 분류된 별도 예산 없음
☞ 최고들이 모인 서울대에서 학생들이 느끼는 심리적, 정신적 부담감이 더 클 수 있음. 학교 차원에서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센터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통한 예방 및 치료를 강화할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