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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 10월의 국립공원
작성일 2018-10-23

위험천만, 10월  국립공원

 

- 최근 3년간 전국 22개 국립공원 안전사고 718건 중 10122건으로 최다

- 사망 사고 원인 심장돌연사 39, 부상 사고 원인 골절·상처 572

강효상 의원(자유한국당,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국립공원관리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국립공원별 안전사고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 년 중 10월에 국립공원 탐방객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17년까지 전국 22개 국립공원에서 총 718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고, 특히 10월에 발생한 안전사고가 122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가을을 즐기려는 탐방객 증가가 원인으로 분석된다. 실제 2017년 국립공원 탐방객은 4728만명이었고 이중 10월 탐방객이 668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별첨1]

 

<최근 3년간 월별 국립공원 안전사고 현황>

(단위 : )

1

2

3

4

5

6

합계

74

49

38

34

73

57

718

7

8

9

10

11

12

47

56

75

122

56

37

 

 

한편 최근 3년간 국립공원별 안전사고 현황을 살펴보면 북한산이 294(41%)으로 가장 많았고, 한라산이 144(20%), 설악산이 99(13.8%), 지리산이 37(5%) 등 으로 집계됐다.

 

<최근 3년간 국립공원별 안전사고 현황>

(단위 : )

북한산

한라산

설악산

지리산

무등산

속리산

변산반도

덕유산

294

144

99

37

36

13

13

11

월출산

계룡산

오대산

월악산

소백산

내장산

가야산

치악산

10

9

8

8

8

7

5

5

태백산

주왕산

다도해

경주

한려해상

태안해안

 

 

4

3

2

1

1

0

 

 

특히, 국립공원 안전사고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63건의 사망사고 중 심장돌연사 39(61.9%), 추락사 13(20.6%) 등 으로 집계됐다. 655건의 부상사고의 원인으로는 골절·상처가 572(87.3%)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탈진·경련이 83(12.7%)으로 뒤를 이었다.

 

<최근 3년간 국립공원 안전사고 사고유형별 현황>

(단위 : )

구분

총계

사 망

부 상

소계

추락사

동사

익사

심장

자연

기타

소계

골절

탈진

돌연사

재해

상처

경련

718

63

13

1

2

39

2

6

655

572

83

2015

244

26

6

-

1

14

2

3

218

186

32

2016

243

16

4

1

-

11

-

-

227

199

28

2017

231

21

3

-

1

14

3

210

187

23

 

강 의원은 본격적인 단풍시즌을 맞아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이 늘어 안전사고의 우려가 높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탐방객의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을 확충하고, 비상상황시 응급구조대 및 의료진의 신속한 출동이 이루어지도록 철저한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국감-강효상의원실]위험천만10월의 국립공원(181023).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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