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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정신건강 심리상담 건수 4년만에 2배 가까이 증가 |
○ 대학생으로서의 학업성취와 최악의 취업대란 속에서 취업준비로 인한 심리적 압박감으로 인해 대학생들의 정신건강이 위기 상태로 내몰리고 있음.
○ 이를 증명하듯 대학생들의 심리상담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 주요 9개 국립대 학생 정신건강 심리상담 현황을 보면, 2014년 12,634건에서 2017년 20,227건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음.
○ 대학들마다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검사, 상담, 치료 등을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상담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학생들을 위한 충분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지 못한 실정임.
(*) 전임 또는 상근상담원은 부산대 5명, 전남대 2명, 전북대 2명, 충남대 7명, 충북대 2명 등으로 학생대비 상당히 부족한 상황
☞ 대학들은 학생상담센터 활성화 등 학생 정신건강을 위한 대학의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며 교육부는 대학생 정신건강을 위한 이에 대한 연구 및 지원방안을 강구해야 함.
<국립대 학생 정신건강 심리상담 현황>
구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9월말 |
강원대 |
2,776 |
3,214 |
4,882 |
4,934 |
2,633 |
경북대 |
3,134 |
4,527 |
3,777 |
3,955 |
1,976 |
부산대 |
2,688 |
3,001 |
3,455 |
3,978 |
2,571 |
서울대 |
340 |
600 |
987 |
1,951 |
1,793 |
전남대 |
1,181 |
1,320 |
1,578 |
1,541 |
922 |
전북대 |
1,133 |
1,806 |
820 |
1,472 |
1,211 |
제주대 |
29 |
50 |
171 |
455 |
793 |
충남대 |
700 |
652 |
748 |
894 |
953 |
충북대 |
653 |
389 |
770 |
1,047 |
598 |
계 |
12,634 |
15,559 |
17,188 |
20,227 |
13,450 |
(*) 자료 : 각 대학교
(*) 강원대는 집단상담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