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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8서울시보도자료] tbs 방송 편향, 갈수록 심각 ..국회 지적 나몰라라
작성일 2018-10-25

Tbs 방송 편향, 갈수록 심각 국회 지적 나몰라라

김어준 뉴스공장불공정 보도, 즉각 시정해야

지난해 tbs 교통방송의 정치 편향성에 대한 국회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심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윤재옥(자유한국당 대구달서을)이 서울시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방송통신심위의원회(이하 방심위)에 접수된 tbs의 민원 신청 건수가 214건으로 지난해 71건 대비 3배 이상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김어준의 뉴스공장민원 건수가 전체의 935%204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접수 민원에 대한 방심위의 조치 결과도 2017년에는 1건의 행정지도 처분을 받았으나, 올해의 경우 9월 기준으로 법정 제재인 경고 1, 주의 1, 행정지도인 권고 4, 의견제시 1건 등 총 7건의 처분을 받았고, 이 가운데 권고 1건을 제외한 나머지 6건을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처분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유는 공정성, 객관성 품위 유지 위반 등으로 확인됐다.

또한 2014년 과도한 협찬 운영을 지양하라는 방통위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지난해 431,900만원에서 올해의 경우 8월까지 385,400만원에 달하는 협찬을 받았고,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8.2%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사실상 권고를 무시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특히 tbs2017년도에 오전 7시부터 8, 오후 6시부터 8시 등 이른바 황금시간대를 20, 30분 단위로 쪼개 단가를 올렸고, 올해는 1년 만에 66.7%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윤재옥 의원은 “tbs의 공정성 문제에 대해 지난해 국회가 시정을 요구했음에도 여전히 과거의 행태를 버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특히 편향성 문제로 각종 제재 건수가 급증하고, 급기야 황금 시간대를 쪼개 단가를 올리는 꼼수는 공영방송의 본분을 망각한 무책임한 처사가 아닐수 없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정치적 편향이 고스란히 드러나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일부 방송에 대해서 서울시의 즉각적인 조치와 시정을 요구한다고 언급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수된 tbs 민원 제기 현황>

 

 

 

 

2015

2016

2017

2018.9

합계

공정성

-

-

30

136

166

권리침해

-

-

-

15

15

윤리적수준

-

1

5

14

20

객관성

-

-

3

16

19

광고효과

-

-

2

-

2

방송언어

-

-

1

5

6

선거방송

-

-

13

10

23

기타

-

-

-

8

8

합계

0

1

54

204

259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수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민원 제기 현황>

 

 

구분

2015

2016

2017

2018.9

법정제재

정정·중지·징계 등

-

-

-

-

경고

-

-

-

1

주의

-

-

-

1

소계

-

-

-

2

행정지도

권고

2

2

1

4

의견제시

2

2

-

1

소계

4

4

1

5

총계

4

4

1

7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tbs 연도별 심의의결 현황>

 

구분

2016

2017

2018.9

법정제재

정정·중지·징계 등

-

-

-

경고

-

-

1

주의

-

-

1

소계

-

-

2

행정지도

권고

1

1

3

의견제시

-

-

1

소계

1

1

4

총계

1

1

6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연도별 심의의결 현황>

 

 

구분

2016

2017

2018

공정성

-

-

2

객관성

-

-

3

광고효과

-

-

1

품위유지

-

-

2

대담·토론프로그램 등

-

1

1

인권보호

-

-

1

방송언어

-

-

1

협찬고지

-

-

1

합계

1

1

12(중복 집계 반영)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사유별 심의의결 현황>

 

 

권고

교통FM 영어FM : 과도한 협찬 운영을 지양하고 관련규정을 더욱 철저히 준수 할 것



<2014년도 지상파방송사업자 재허가 심사결과 요약(서울특별시)>

 

년도

2016

2017

2018. 8

152,300만원

431,900만원

385,400만원



<최근 3년간 김어준의 뉴스공장연도별 협찬 현황>

 

2016년도

 

2017

방송시간대

단가

 

방송시간대

단가

07:0008:00

18:0020:00

200,000

 

 

 

07:2008:30

300,000

07:04, 08:55

18:0019:59

250,000

20:0020:59

200,000

<시간대별 협찬방송금 단가표 인상 현황>

2017년도

 

2018

방송시간대

단가

 

방송시간대

단가

07:2008:30

300,000

 

 

 

07:2008:30

500,000

07:04, 08:55

18:0019:59

250,000

07:04, 08:55

18:0019:59

350,000

20:0020:59

200,000

20:0020:59

4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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