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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김승환식 좌편향 교육 ‘탈핵으로 그려보는 에너지의 미래’ 2018 개정증보판 발행 좌편향 통일운동가 김진향 강의자료 도교육청 홈페이지 게시 |
■ 2016 교문위 국정감사에서 처음 시도교육청 자체 개발 교재 및 장학자료 좌편향 실태 적발
- 보조교재 등 개발에 대한 검증절차 및 규정 없어.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심의 결정하면 바로 사용
- 2016 교육부, 본 의원 국감 지적에 따라 17개 시도교육청 자체개발자료 전수조사(231종 검토 결과 , 31종 선별)
- 전문가협의회 통해 심층 검토, 7종 中 4개 시도교육청 개발자료 6종에 대해 시정조치 공문 시행
<표1> 17개 시·도교육청 자체개발 자료 시정조치 공문 시행 내역 및 결과
해당교육청 |
교육자료명 |
시정조치 시행 여부 |
광주광역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 |
즐겁게 놀다 보면 나도 통일 전문가 |
자료 삭제 |
민주인권평화교육 학습자료 |
자료 삭제 | |
전라북도교육청 (김승환 교육감) |
동학농민혁명 |
대체 자료 안내 |
탈핵으로 그려보는 에너지의 미래 |
시정 불응 | |
부산광역시교육청 (김석준 교육감) |
같이하는 가치토론 |
비공개 자료실 이동 |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 |
생각나누기로 함께 성장하는 토론수업 |
해당 부분 삭제 |
- 전북교육청, 교육부 시정 공문에 <탈핵으로 그려보는 에너지의 미래> 집필자(이헌석, 에너지정의행동 대표) 1인이 ‘셀프검토’ 하도록 하고, 자체적으로 편향내용 없다고 결론 낸 후 시정조치에 불응함.
- 좌편향 탈핵운동가 김익중 교수(동국대 의과대학, 해당자료 초판 개정판 ‘감수’자)의 탈핵강의 자료 또한 현재(2019)까지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학생들에게 교육자료로 활용되고 있음.
<표2> 전북교육청 ‘탈핵으로 그리는 에너지의 미래’ 교재 개발 계속사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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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 초판 |
2016.05 개정판 |
2018~현재 개정증보판 |
사업비용 |
4000만원 |
4500만원 |
4022만원 |
교재개발비 |
3120만원 |
900만원 |
272만원 |
인쇄비 |
880만원 |
3600만원 |
3750만원 |
인쇄부수 |
2500부 |
30000부 |
28000부(예정) |
배포처 |
전라북도 내 초·중·고등학교 |
*예산재원: 지방교육특별회계(운영비)
** 2013.09 전교조 전북지부와 전북환경단체 제안으로 시작 된 사업
<표3> ‘탈핵으로 그리는 에너지의 미래’ 집필·감수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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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 초판 |
2016.05 개정판 |
2018~현재 개정증보판 |
집필 |
김영진(군산영광중 교사) 정은균(군산영광중 교사) 이헌석(에너지정의행동 대표) 윤종호(탈핵신문 편집위원장) |
김영진(군산영광중 교사) 정은균(군산영광중 교사) 이헌석(에너지정의행동 대표) 윤종호(탈핵신문 편집위원장) |
김영진(군산영광중 교사) 정은균(군산영광중 교사) 이헌석(에너지정의행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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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소영(주산초 교사) 노병섭(이리여고 교사) 박은석(줄포중 교사) 이한윤(전주여고 교사) 조숙경(오수초 교사) |
- | |
감수 |
김익중(동국대 의과대학 교수) 윤순진(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최무영(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
김익중(동국대 의과대학 교수) 윤순진(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최무영(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
윤순진(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최무영(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주영수(한림대 성심병원 교수) |
- 좌파 환경운동가와 전교조 교사들로 점청된 집필·감수자 구성.
- 김익중, 윤순진 등 좌파 교육 카르텔. (*참고) 윤순진 교수는 조국 딸 조민 서울대 환경대학원 지도교수 였음.
- 2016 국정감사 지적 및 교육부 시정조치 요청 당시 전북-셀프감사한 이헌석(에너지정의행동 대표) 주 집필진.
- 2016 개정판까지 김익중(동국대 의과대학 교수)의 괴담에 가까운 ‘탈핵’강연 내용이 주로 반영되어 있음.
- 2018 개정증보판 주 집필자도 이헌석(에너지정의행동 대표)임. 김익중은 논란으로 배제된 것으로 보임.
(그러나 논란의 김익중 탈핵 강연 자료는 아직도 전라북도 교육청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음)
2018 연말 발행 및 배포 예정이었으나, 진행이 더뎌 2019년으로 사업 이월되었음.
2018.2부터 지금까지 18차례나 증보판 집필 방향 논의를 했다고 함. 상세 개발일지는 작성하지 않아 존재하지 않음. 도교육청에서 해당 사업 방치?
1. 교재 PDF파일 / 교재 실물 3권 의원실 제출 자료요청
(답변): 개발 완료 전으로 해당 자료 없음
※ 자료 제작 시 교육의 중립성, 내용의 편향성에 대한 논란이 없도록 국·내외 통계
자료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관련 전문가, 교수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시간이 부족하여 이월.
■ 2018 개정증보판 개발일지 (2019 계속 사업)
일시 |
장소 |
참석자 |
내용 |
비고 |
2018.2.19. 10:00 |
전북 교육청 |
김영진, 정은균, 이헌석, 윤종호 외 업무담당자 2명 |
증보판 집필 방향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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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8. 15:00 |
군산 교육지원청 |
김영진, 정은균, 이헌석, 윤종호,업무담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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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12. 15:00 |
군산 교육지원청 |
김영진, 정은균, 이헌석, 윤종호,업무담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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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23. 15:00 |
군산 교육지원청 |
김영진, 정은균, 이헌석, 윤종호 |
증보판 집필 내용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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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21. 15:00 |
군산 교육지원청 |
김영진, 정은균, 이헌석, 윤종호 |
| |
2018.7.12. 15:00 |
군산 교육지원청 |
김영진, 정은균, 이헌석, 윤종호 |
| |
2018.7.19. 17:00 |
군산 교육지원청 |
김영진, 정은균, 이헌석 |
윤종호 (개인사정) 집필진에서 빠짐 | |
2018.8.7. 10:00 |
군산 교육지원청 |
김영진, 정은균, 이헌석 |
| |
2019.9.6. 15:00 |
군산 교육지원청 |
김영진, 정은균, 이헌석 |
| |
2018.9.13. 15:00 |
군산 교육지원청 |
김영진, 정은균, 이헌석 |
| |
2018.10.8. 13:00 |
군산 교육지원청 |
김영진, 정은균, 이헌석 |
| |
2018.11.1. 15:00 |
군산 교육지원청 |
김영진, 정은균, 이헌석 |
| |
2018.12.8.∼ 12.10. |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 |
김영진, 정은균, 이헌석 |
| |
2019.1.2. 10:00 |
군산 교육지원청 |
김영진, 정은균, 이헌석 |
| |
2019.1.21. 11:00 |
군산 교육지원청 |
김영진, 정은균, 이헌석 |
| |
2019.2.14. 09:00 |
군산 교육지원청 |
김영진, 정은균, 이헌석 |
| |
2019.6.18. 16:30 |
군산 교육지원청 |
김영진, 정은균, 이헌석 |
| |
2019.7.6. ∼ 7.7. |
라마다 군산호텔 |
김영진, 정은균, 이헌석 |
| |
2019.9.16. 16:00 |
군산 교육지원청 |
김영진, 정은균, 이헌석 |
|
* 상세 개발 일지는 존재 하지 않음. 작성 안함.
(* 참고자료)
■ 2016 개정판 , 전북교육감 김승환의 <탈핵으로 그려보는 에너지의 미래> 머리말
단 한 번의 사고로 일본 사람들은 그 전과는 전혀 다른 세상을 살게 되었습니다. 국토 절반 이상이 방사능에 오염되었고, 사고가 난 핵발전소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는 엄청난 양의 방사능 오염수가 태평양으로 그냥 버려지고 있습니다.(···) 농도만 다를 뿐 지구 전역이 방사능에 오염되어 가고 있습니다.
(···)핵발전은 그 어떤 발전 방식보다 비경제적입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핵발전이 경제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또 자연과 인간에게 치명적인 재앙을 떠안기고 있는 방사능 오염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서도 왜 핵발전이 친환경적인 발전 방식이라고 여길까요?
우리나라에는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라는 기관이 있습니다. 이 기관은 사람들에게 원자력발전(핵발전)이 안전하고 경제적이며 친환경적이라고 홍보하는 일을 학 있습니다. (···)그 돈은 우리가 내는 전기 요금의 일부를 떼어내 조성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핵발전을 안전하고 경제적이며 친환경적이라고 믿고 있다면 그것은 이런 기관들의 노력(?)이 크게 작용한 탓일 것입니다.
이름을 바르게 부르는데서 대상의 본질이 드러나는 법입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두루 쓰이고 있는 원자력발전소 대신 핵발전소를 쓰려 합니다.
핵발전 홍보 자료나 여러분이 보는 교과서에서도 핵발전의 긍정적인 면을 돋보이게 해 놓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핵발전에 대해 우리가 이미 알고 있었던 사실과는 다른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핵발전이 안전하고 경제적이며 친환경적인 발전 방식이 아니라 위험하고 비경제적이며 반환경적인 발전 방식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 탈핵은 선택 사항이 아닙니다. 반드시 이루어내야 할 우리들의 필수 과제입니다.
2018, 2019? 증보개정판에는 머리말 뭐라고 쓸거야?
■ 2016 개정판 교재 감수자 김익중(동국대 의과대학 교수)의 괴담에 가까운 ‘탈핵 강연’
– 문제 내용의 특강자료 전북교육청 전북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아직도 게시되어 있음.
“앞으로 북태평양서 잡힌 고등어, 명태, 대구 절대 먹으면 안돼요.
오늘 밤 유언서를 써서 쭉 10세대 내리 손손 (먹지말라고) 해야합니다.“
“원전 사고 다음 차례는 한국이다. 사고 확률은 30%”
<표> 김익중 교수 강연 내용과 전문가 등 반박
김익중 탈핵 강연 내용 |
전문가 등 반박 |
“(일본 해역과 북태평양에서 잡은) 고등어, 명태, 대구는 방사능에 오염돼 향후 300년간 절대 먹으면 안된다.” |
식약처, “일본산 수산물을 정밀 검사하고 있지만 아직 기준치 초과해 부적합 판정 받은 사례 없어.” |
“후쿠시마 사고 후 일본인 4년 동안 60만명이 죽고 10만명이 이민갔다.” |
일본 정부는 “방사능 피폭으로 숨진 사람은 없다.”는 입장 |
“일본 땅 70%는 방사능에 오염됐다.” |
원자력 전문가들 “근거자료를 보면 후쿠시마 원전 부근만 일본 식품위생법 기준(세슘 137, 농도 2500Bq/kg이상)넘어” |
“방사능 오염 건강 영향 조사 안한다는게 일본 정부 방침.” |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주민 갑상선 이상 유무 등 건강 모니터링 해오고 있다”고 주장. |
“원전사고 다음 차례는 한국, 사고확률 30%” |
원자력 전문가들 “원전 사고를 주사위 던지기와 같은 수준으로 생각하는 오류.” |
“세계는 탈원전 추세, 한국만 원전 외길” |
원자력 전문가들 “현재 세계적으로 원전 60곳 건설중이고, 지난해 전체 원전 설비 용량 역대 최대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