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의원활동
  • 국감자료

의원활동

국민의 생각과 행복이 최우선인 국가정책, 국민의힘이 만들겠습니다.

[최연숙의원실/국감보도자료] 국립암센터 의사 10명 중 1명 마약류 의약품 셀프처방
작성일 2023-10-19


국립암센터 의사 10명 중 1명 마약류 의약품 셀프처방

- 지난 5년간 매년 10명 안팎 의사들 마약류 의약품 셀프처방하고 있어 -

- 최연숙 의원 마약류 의약품 셀프처방 제한 시스템 구축해야” -

 

립암센터에서 매년 10명 내외 의사들이 마약류 의약품을 셀프처방했던 것으로 나타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국민의힘)이 국립암센터로부터 받은 국립암센터 마약류 의약품 자가처방 현황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의사직 현원이 95명인 국립암센터에서 지난 5년간 매년 10명 안팎의 의사들이 마약류 의약품을 셀프처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0%가 넘는 수치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8년에는 12명 의사가 571정을 셀프처방했고, 2019년에는 13명이 622, 20209530, 20217618, 2022년에는 12명이 581.5정을 처방했다.

 

지난 5년간 셀프처방한 마약류 의약품은 마약 7, 향정신성의약품 8종으로 약품별로 처방량을 살펴보면 마약은 마이폴 320, 코데인 20mg 403, 히드로코돈 5/325 56, 히드로모르폰 2mg 28, 옥시코돈 IR 10mg 6, 옥시코돈 IR 5mg 33, 타진 SR 10/5mg 26정으로 총 872정이었고, 향정신성의약품은 알프라졸람 0.25mg() 86.5, 디아제팜 2mg() 72, 로라제팜 0.5mg() 27, 로라제팜 1mg() 70, 졸피뎀 10mg() 1,586, 졸피뎀 CR 12.5mg() 84, 졸피뎀 5mg() 14, 졸피뎀 CR 6.25mg() 111정으로 향정은 총 2050.5정이었다.

 

최연숙 의원은 암센터는 병원 특성상 암 환자가 많기 때문에 마약류 의약품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이다.”면서 의사와 환자 모두가 안전할 수 있는 진료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셀프처방을 제한할 수 있는 규정과 시스템을 구축해야한다.”고 말했다. ()

[참고자료]

 

<국립암센터 마약류 의약품 자가처방 현황>

(단위 : )

구분

약품코드

약품명

2018

2019

2020

2021

2022

처방의사 수

12

13

9

7

12

마약

CAFEN

Mypol* (CDI,AAP,IBP)

12

42

 

 

266

320

마약

CDI

Codein 20mg

114

49

84

84

72

403

마약

HCD5

Hycodone* 5/325

 

 

56

 

 

56

마약

HMP2

Hydromorphone 2mg

 

 

28

 

 

28

마약

OXC10IR

Oxycodone IR 10mg

 

 

6

 

 

6

마약

OXC5IR

Oxycodone IR 5mg

 

 

 

30

3

33

마약

OXCNLX1

Targin SR 10/5mg

 

 

6

20

 

26

마약 소계

126

91

180

134

341

872

향정

APZ2

Alprazolam 0.25mg()

 

 

 

 

86.5

86.5

향정

DDP2

Diazepam 2mg()

 

 

 

72

 

72

향정

LRZ05

Lorazepam 0.5mg()

20

 

7

 

 

27

향정

LRZ1

Lorazepam 1mg()

 

14

28

 

28

70

향정

ZPD

Zolpidem 10mg()

387

423

315

349

112

1586

향정

ZPD12S

Zolpidem CR 12.5mg()

28

 

 

56

 

84

향정

ZPD5

Zolpidem 5mg()

 

 

 

7

7

14

향정

ZPD6S

Zolpidem CR 6.25mg()

10

94

 

 

7

111

향정 소계

445

531

350

484

240.5

2050.5

571

622

530

618

581.5

2922.5

자료 : 국립암센터 (최연숙 의원실 재가공)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