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국민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원내대표 윤재옥입니다
민족의 큰 명절 설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 친지, 이웃과 함께
넉넉하고 행복한 설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리 조상들은 섣달 그믐날 밤부터
설날 이른 아침까지 복조리를 사고 팔며
새해 더 많은 복을 기원하며, 덕담을 나누어 왔습니다
이처럼 설날은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가득한 날이어야 하지만
올해 설은 녹녹치 않은 상황으로
국민 여러분의 걱정이 매우 크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소상공인, 자영업자 여러분께서는
지속되어 온 3고 위기 뿐만 아니라
지난 1월말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인해
현장의 어려움이 더욱 큰 상황입니다
전국 어디를 가든, ‘정말 어렵다’, ‘민생부터 살려달라’는
국민들의 목소리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올해에는 최우선과제인 경제와 민생 회복을 위해
국민의힘이 윤석열 정부와 함께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세대와 지역, 대기업과 중소기업
다양한 계층 간에 격차를 해소하여
국민들이 자신의 노력에 맞는 성과를 얻고
전국 어디에서나 동등한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정치가 정쟁이 아니라
국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일해야 합니다
다가오는 4월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총선은
선민후사의 각오로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살아있는 민생 정책과
이를 실천하는 의지와 능력을 보여드리고
국민 여러분의 신뢰를 받는 국민의힘이 되겠습니다
2024년 갑진년에는 걱정과 슬픔보다는 희망과 기쁨이 더 많도록
국민의힘이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