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공지사항

공지사항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나라당 서민금융대책 지역에서 큰 호응
작성일 2009-03-16

서민금융대책이 지역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는 좋은 소식을 보고했다.지역신보와 새마을금고를 연계·활용해서 서민금융을 확대하겠다고 하는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서민금융이 1조 5천억 원 정도, 그리고 약 1조 5천억 원에 해당하는 소액대출이 확장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조윤선 대변인은 3월 16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우선 종합상황실에서 마련한 서민금융대책이 지역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는 좋은 소식을 보고했다. 지역신보와 새마을금고를 연계·활용해서 서민금융을 확대하겠다고 하는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총 1,000억 원 정도를 예정했는데, 최고위원회의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신 결과 기획재정부에서 정책으로 현실화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자본금도 1,000억 원에서 1,200억 원으로 상향조정 됐다. 이것으로 인해서 서민금융이 1조 5천억 원 정도, 그리고 약 1조 5천억 원에 해당하는 소액대출이 확장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 정책이 사실은 동네의 경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아주 좋은 정책이라고 호응이 대단하다고 한다. 따라서 새마을금고와 각 관련부처가 합동으로 저희 한나라당 종합상황실에서 합동으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 박재순 최고위원께서는 훌륭한 정책으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각종의 서류도 간소화하고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줄 것을 당부했다.

 

ㅇ 두 번째는 오늘 16일부터 27일까지 주중을 활용해서 5일씩 두 번에 걸쳐 열흘 동안 각 당협의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제도는 분기별로 그동안 정기적으로 실시가 되어왔던 제도이다. 당협위원장들의 활동실적, 그리고 조직 관리의 현황, 당협 차원의 활동성과와 지역여론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 송광호 최고위원께서는 당협위원장들의 활동을 면밀히 점검해서 상벌을 확실히 해야만 당협위원장의 지역구 활동을 독려할 수 있다는 말씀을 하셨다.

 

- 허태열 최고위원께서도 상주일수 또는 지역의 행사를 참여하는 비율을 점검해서 저조한 당협의 경우에는 경고제도 등을 두어야만 종국적으로는 당협위원장들의 지역구 활동도 독려하고 한나라당의 지역구 유지도 독려하는 윈-윈 정책이 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ㅇ 세 번째로 이번 주 목요일에 일곱 번째로 현장을 찾아가는 한나라당의 최고위원회의가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다. 작년 11월 7일에는 첫 번째로 구로 디지털단지를 찾아갔다. 두 번째는 11월 24일 창원공단에서 최고위원회의를 했다. 세 번째는 12월 4일에 구미공단, 네 번째는 12월 18일에 인천 상공회의소를 찾았다. 다섯 번째는 12월 22일에 전문건설협회를 방문했고, 여섯 번째로 올해 2월 12일에 사회안전망 확충을 점검하기 위해 서부고용안정센터를 방문해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이번이 현장을 찾아가는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 일곱 번째이다. 부산에서 있을 예정이다. 부산항만은 사실 수출과 물류를 담당하고 있다. 그래서 부산지방해양항만청에서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최근에 부산항만의 물동량이 30%정도 감소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항만사정이 매우 어려워서 수출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내용이다. 따라서 이번에는 최고위원회의를 부산지방해양항만청에서 가지면서 해운과 항만관련 업체들, 또 수출업체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정부와 함께 당이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나라당의 최고위원분들과 최고위원 배석자분들, 또 국토해양부와, 지경부의 차관, 부산시장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오는 목요일 오전 10시에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고 회의 이후에는 부두현장 방문하는 계획도 갖고 있다.

 

 

 

2009.  3.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