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동료시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당 대표 한동훈입니다.
한 해의 결실을 축하하는 추석 명절이 왔습니다.
모두가 즐거워하는 명절의 한 편에서
우리 사회에 윤활유가 되어주시는 분들은 더 바쁘고 외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한 시라도 자리를 비울 수 없는 경찰관과 소방관,
응급실 환자를 돌보는 의사와 간호사,
환경공무관들처럼 야외에서 고생하시는 근로자분들,
다른 사람들이 쉴 때도 일해야 하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
그리고 다중 격차로 인해 명절을 온전히 기뻐하지 못하는
동료 시민분들도 계십니다.
국민의힘은 세밀하고 섬세하게 격차의 매듭을 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매듭을 엉키지 않고 잘 풀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은 명절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 구정에 연탄을 기부했습니다.
이번 추석에도 우리 사회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마음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 불씨를 이어나가 꺼지지 않는 우리 사회 통합의 불꽃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동료시민 여러분,
국민의힘은 내년 추석에는 한가위 보름달처럼
꽉 찬 연휴를 보내는 동료시민들이 더 많아지실수 있도록,
격차 해소를 비롯한 민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행복하고 풍족한 한가위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