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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을 경제살리는 4월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야겠다. 이번 선거가 지역경제를 살리고 나아가서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기에 노력하기 위한 선거라는 것을 국민께 알리고 꼭 승리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
3월 30일 국회의원 및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연석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
ㅇ 동지 여러분 대단히 반갑다. 어제 김연아 선수가 세계를 재패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한없는 기쁨을 안겨줬다. 이제 우리차례이다. 우리가 변화의 뒤를 이어서 세계재패에 나서야 한다. 잘 아시다시피 지금 이 어려운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해서 세계 여러 나라들이 엄청난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하고 하루라도 이를 탈출하기위한 경쟁을 눈코 뜰 새 없이 하고 있다. 이 경쟁에서 승리해야 한다. 이 경쟁에서 제일 먼저 이기는 세계를 재패하는 그런 나라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이미 97년에 외환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자랑스러운 국민이다. 이제 우리는 어떻게 이 경제난국을 극복할 수 있는지 알고 있다. 우리 당이 앞장서서 열심히 뜁시다. 그래서 우리 국민 모두가 챔피언이 되는 그런 영광을 우리의 힘으로 창출 합시다. 존경하는 동지여러분 그렇게 하기 위해서 지금 우리가 일자리 만드는 추경, 경제 살리는 추경을 내놓고 있다. 또 그리고 우리가 일자리 만들고 경제살리는 재보선으로 명명한 선거도 눈앞에 닥쳤다. 우리 모두 승리해서 국민들이 이제 정말 우리가 세계를 제일 먼저 재패하는 그런 대한민국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자. 방금 우리 국회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아름다운 정을 맺는 도원결의를 했다. 복사꽃 피는 후원에서 천지신명께 형제가 되겠다고 굳은 맹세를 하고 태어나기는 각각 태어났지만 죽을 때는 같이 죽자고 맹세했던 그 삼국지에 나오는 도원의 결의를 방금 우리 이 무대 위에서 봤다. 이제 우리 동지들 정말 서로 살고 서로 죽고 한날한시에 살고 죽는다는 각오로 이 도원의 결의가 우리가 전국적인 정당, 또 우리가 아직 지지를 못 받고 있는 곳에서도 엄청난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라 마지않는다. 참여해 주신 여러 의원님들 대단히 감사하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많이 남아있다. 얼마든지 많이 참여해서 우리 전 지역구 우리와 깊은 인연과 사랑을 맺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 그리고 오늘 우리 요즘 녹색성장을 통해서 성장의 동력을 얻으려고 한다. 국무총리께서 직접 한 시간동안 열강을 하시겠다고 해서 제가 좀 물어봤다. 전문성이 좀 있으시냐고 물었더니 본인이 녹색성장에 관해서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으뜸가는 정책이론가 중에 한분이라고 했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오늘 우리 이 짧은 만남이지만 우리의 정을 더욱 깊이하고 우리의 인연을 더욱 소중하게 발전시키는 좋은 날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마지 않는다.
<홍준표 원내대표 원내보고>
ㅇ 우리 의원님들 그리고 당협위원장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다. 10년 진보좌파정권의 종지부를 찍고 이명박 정부가 탄생했다. 지난 1년 동안 이 정부를 운영해 가면서 참으로 많은 것을 느꼈다. 정부 출범하자마자 조직이 채 정비되기도 전에 촛불사태를 맞아서 정부가 굉장히 어려웠다. 힘들게 그 사태를 극복하고 나니 그 다음에 세계적 금융위기가 오는 바람에 저희들이 정말로 경제살리기에 진력을 하려고 했던 그 노력이 더 어렵게 되어 버렸다. 지난 연말연초에 폭력국회를 거치면서 정말 국회가 이렇게 해도 되는지 그런 것도 느꼈고, 결국 2월에 극적으로 합의를 해서 상반기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국회일정은 2월에 합의가 됐다.
-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것은 이승만 정부의 건국시대, 박정희 정부의 조국 근대화 시대, YS, DJ, 노무현 대통령을 통틀어서 이제 민주화시대가 지나갔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을 하면서 내건 기치는 소위 실용주의고 부자나라, 부자국민 만들자 선진강국시대를 이 시대의 화두로 내걸었다. 부자나라 부자 국민 되고 선진국으로 가기위해서 가장 먼저 척결해야 될 것이 소위 정치 부패이다. 2003년말 2004년 초에 대선자금 수사 때 우리는 정치부패가 끝난 줄 알았다. 그런데 최근에 또 이런 문제가 제기가 되고 있다. 억울한 분도 많을 것이다. 당사자의 일방적인 진술만으로 마치 그것이 사실인양 보도되어서 억울함을 당하신 분들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검찰이 보다 엄격한 증명으로 혐의의 진의를 가려줄 것으로 저는 믿는다. 그렇게 되면 그야말로 이명박 정부의 도덕성이 회복이 되고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한다. 지금 겪고 있는 문제는 4월 국회에 별다른 지장이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대부분의 의원님들이 경제살리기에 올인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어있기 때문에 야당도 이것을 두고 마냥 공격의 소재로 활용할 수 없는 국민적 분위기가 되었다. 그래서 4월 국회는 2월 국회에 이미 합의한 약속을 이행하는 국회로 만들겠다. 국회법 절차에 따라서 국회운영을 하도록 하겠다.
- 오늘 우리 의원님들 그리고 당협위원장님들 정말 고생 많았다. 앞으로도 이 정부가 반석위에서 그리고 한나라당이 중심이 되어서 선진강국시대를 가져올 수 있는 그런 굳건한 기반을 이명박 정부에 꼭 만들어야한다. 모두 이 목표를 향해서 열심히 한마음으로 달려가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안경률 사무총장>
ㅇ 반갑다. 우리당의 사무총장을 맞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앞으로 계기가 있을 때 마다 단결을 다지는 의미에서 이런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 앞서 우리 박희태 대표님과, 원내대표께서 말씀 하셨다. 실무적인 얘기만 간단하게 말씀 드리겠다. 오늘 연석회의는 4월 경제국회와 4월 29일 경제살리기 선거를 앞두고 매우 중요한 때라고 생각한다. 4월을 경제살리는 4월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 제일 먼저 중앙당 희망센터 관련해서 말씀 드리겠다. 우리 국민에게 경제살리기에 대한 희망을 드리기 위해서 박희태 대표님을 본부장으로 중앙당 희망센터를 지난 23일 현판식을 했다. 그래서 희망센터는 각시도당에 아름다운 국토가꾸기 특별위원회는 정몽준최고위원님께서, 그리고 두 번째로 일자리 만들기 나누기 지키기 특별위원회는 박순자 최고위원님께서 맡고 있다. 세 번째로 나눔봉사 특별위원회는 제가 맡고 있다. 그리고 중앙당에서는 또 정치선진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허태열 최고위원께서 맡아서 활동하고 계시고, 또 미래위기대응 특별위원회는 공성진 최고위원께서 맡아서 하고 계신다. 그리고 국민통합특별위원회는 송광호 최고위원께서 맡아서 구성을 하고 정치의 선진화와 경제살리기에 역량을 모아가고 있다 그런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시도당의 희망센터와 관련해서 시도당위원장님과 당협위원장 여러분께 협조요청을 드린다. 우선 각 시도당에서 지금 시도당 위원장을 본부장으로 해서 시도당의 희망센터가 설치되어 가고 있다. 그리고 시도당에서도 현판식을 하고 특별위원회 별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해 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당원협의회 별로도 국토가꾸기 특위활동, 일자리에 관련한 특별위원회, 봉사활동 등을 구체적으로 전개를 해주시고, 특히 일자리 특위 활동 경우에는 각 당협별로 활동한 구체적인 수치를 도당 희망센터에 보고를 해주시고 그래서 중앙당 희망센터에서 취합해서 결과를 국민들께 발표하겠다.
- 그리고 4월 29일 재보궐 선거 관련해서 공천심사위원회 활동에 관해서 간단하게 보고 드리겠다. 공천심사위원회는 지금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사무총장이 위원장이고 이성헌 제1부총장이 위원으로 심규철 제2부총장이 위원이고,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님께서 위원으로 위촉되어 있고, 안인혜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위원으로 5명으로 구성되어서 지금 심사를 진행 중에 있다. 오늘 아침에 어저께 당 공천심사위원회에서 결정을 해서 오늘 아침에 최고위원회에서 승인을 받은 부분은, 전주 덕진에 전라북도의 행정부지사 지낸 전희재 후보, 그리고 전주 완산갑에는 태기표 후보인데 전북 정무부지사로, 경상북도 경주에는 정종복 후보를 최고위원회에서 의결해서 오늘 발표를 했다. 그리고 나머지 남아있는 두 지역 인천 부평을과 울산 북구는 좀 더 경제실태를 조사하고 정밀한 여론조사, 시뮬레이션 등을 거쳐 정밀히 조사를 해서 내주 중으로는 결정을 해나가고 공천 작업을 완료해 나가겠다. 그리고 재보선이 국회의원 재보선만 있는 것이 아니고 몇 군데 더 있다. 국회의원 선거구는 말씀 드린 대로 5개 지역이다,
- 시흥에 기초단체장 선거가 있다. 그리고 함진규 위원장 김한규 위원장이 맡고 있다. 그리고 광역의원 선거에서 서울 광진을은 권택기 의원이 맡고 있고, 강원도 양양은 조동용 위원장이, 전남 장흥은 김기룡 도당위원장이 맡고 있다. 기초의원 선거에서 광주 서구에는 김태호 위원장이 맡아서 관리하고 있고 충북의 증평은 김경해 위원장, 전남 영암군 가 선거구는 김기룡 도당위원장이 맡도록 되어있고, 경북 경주 마 선거구는 정종복 위원장이 맡아서, 이번에 비록 선거를 치르지 않더라도 선거가 있는 지역에 여러분들께서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기 바란다.
- 그리고 오늘 당협위원장님들도 다 오셨기 때문에 이번 재보궐 선거는 투표율이 20%-30% 내외가 될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조직의 힘이 대단히 중요한 그런 선거가 될 것이다. 따라서 우리 당협 별로 약 한 100명 정도씩 연고자를 파악해서 지역별로 그분들이 우군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한다는 말씀을 드린다. 당협별로 100명이라는 수치는 시도의원이나 구군의원 별로 나누면 한사람의 10명도 안 되는 숫자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파악해서 도와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재보궐 선거는 13일부터 29일까지가 선거운동 기간이다. 그런데 여러분들 모두 아시는 대로 선거가 선거운동 전에 이미 윤곽이 많이 형성된다. 그래서 재보궐 선거가 실시되는 그 기간 동안에 중진의원님들이나 스타의원님들께서 특별히 그 지역을 좀 방문해 주시고 선거가 있는 동안에는 유세를 할 수 있도록 추진할 테니 도와주시기 바란다. 지역별로 정책이나 지역공약은 저희들이 지원하겠다. 그리고 중앙당 사무처 당직자는 이미 보궐 선거가 있는 지역에 파견이 되어서 선거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이번 선거가 가능하면 남은 지역도 지역경제를 살리고 나아가서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기에 노력하기 위한 선거라는 것을 국민께 알리고 꼭 승리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 그리고 당 조직활동 강화와 관련해서 말씀 드리겠다. 우선 각 도당별로 사무처 당직자 기강을 좀 확실하게 해주시고, 우리 집권당으로서 도덕 재무장을 하고 정신 재무장을 할 수 있도록 당협위원장님들과 도당위원장님들께서 신경을 써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겠다. 그리고 당협별로 지금 정기점검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3월 초부터 시작해서 각 당협별로 실태를 파악하고 또 필요한 부분을 지도를 하는 정기 당협활동을 점검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전국에 당협위원장이 빈곳이 있는데 조직강화특위도 구성을 해서 활동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정당 공천과 관련해서 사무총장이 한 말씀 드리겠다. 우선 최근에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의 정당공천제 배제와 관련해서 지역별로 다양한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우리 당의 기본 입장은 기초단체장 지방의원의 정당공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변함없는 원칙을 갖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당협별로 시민단체와의 연대, 이런 활동도 우리가 야당에서 여당으로 오는 기간 동안 이런 부분도 어느 정도 많으리라고 생각하고 당협별로 각종 시민단체와의 연대활동을 전례 없이 강화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2009. 3. 3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