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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경제·자동차 살릴 이재훈 후보를 뜨겁게 지지해 달라
작성일 2009-04-15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4월 15일(수) 11:20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이재훈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 ‘4.29재·보궐 선거 인천 부평을 이재훈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제가 이렇게 인기가 좋은 줄 알았다면 제가 출마를 하는 건데 주위에서 사람들이 출마하라고 하는데도 제가 출마를 못했다. 그 이유는 우리 후보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다녔지만 제가 법학과를 다녔기 때문이다. 지금 나라 경제를 살려야하는 이 선거에 제가 나올 수 있겠는가.

 

- 우리 후보는 경제를 살리러 입후보했다. 부평의 경제, 나라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경제후보로 나선 것이다. 오랫동안 경제 관료를 했고 금년 초까지도 지식경제부 차관을 했다. 이런 사람이 있는 이상, 이 시점에서 경제후보라고 내세울 사람이 또 있겠는가. 우리 당이 이번 재보선을 경제살리기 재보선이라고 이름 지었다. 그리고 거기에 맞는 경제 후보를 저희들이 물색을 했다. 많은 인물을 검토했다. 고르고 고르고, 추리고 추려서 마지막 한 사람, 보석같이 빛나는 한 사람을 발견했다. 그 사람이 바로 이재훈 후보이다. 보석처럼 빛나는 경제후보 이재훈을 여러분들 이제 뜨겁게 뜨겁게 지지해 달라. 그리고 우리 이재훈 후보는 단순한 경제후보가 아니라 부평을 살릴 자동차 후보이다. 자동차는 이 부평 경제의 50%를 좌우한다. 지금 자동차 공장이 위기에 처해있다. 태풍 속에 휘말려있다. 막을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우리 이재훈 후보는 상공부에서 자동차 담당 과장을 했다. 이후보보다 자동차 관계 행정을 더 잘 아는 전문가가 없다. 저희들이 이 후보를 이곳에 공천한 이유는 자동차 때문이다. 이 후보가 GM대우를 살릴 것이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하늘이 두 쪽 나더라도 반드시 살려낼 것이다. 우리 한나라당도 힘껏 지원하겠다. 우리 이 후보와 한나라당이 한 덩어리가 되고 정부도 힘을 합쳐 삼위일체가 되어 부평의자동차 산업을 다시 일으키겠다. 왜 빨리 구체적인 대책을 안 내놓느냐고 그렇게 성급하게 말씀 마시라. 우리 이재훈 후보 머릿속에 다 들어있다. 하나하나 며칠 안가서 다 나올 것이다. 여러분들 기대하면서 한꺼번에 다 내놓으면 다음에 들으러 오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씩 하나씩 부평 시민들에게 반드시 확실하게 그리고 구체적으로 내 놓을 것이다. 여러분들 우리 한나라당이 이 부평에 대해서 안성맞춤의 맞춤형 후보를 내 놓은 것이다. 주문생산을 해도 이런 후보를 만들어낼 수 없다. 정말 맞춤형 후보이다. 오로지 1번에만 신경 써 달라. 볼 것 없다. 다 봐야 경제 살릴 후보 아무도 없다. 자동차 살릴 사람 아무도 없다. 이재훈 후보 하나면 부평이 살고 나라가 산다.

 

ㅇ 한편 이재훈 후보는 인사말에서 “31년의 공직생활을 금년 1월에 마치고 제 인생이 이렇게 변화될 줄 몰랐다. 이제 10여일이 되었다. 그동안 바닥도 다녀보고 여러분들도 만나 뵈었다. 상가도 돌아봤다. 손님이 없는 것을 보았다. 30년 동안 쌓아온 공직생활, 경제 관료라는 경력이 정말로 창피할 지경 이였다. 현장이 이러하고, 현실이 이러한데 제가 정말 그동안 해온 일이 무색했다. 제 스스로 오늘아침에 재무장을 했다. 이 지역 경제를 살려야겠다. 부평 을의 경제가 다시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 저의 제2의 소명이라고 다짐했다. 이번 부평을 선거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여러분도 잘 알 것이다. 야당에서는 이명박 정부의 1년 평가라고 정치공세로 나오고 있다. 아기도 10개월이 되어야 출산을 한다. 이제 겨우 1년이 되었는데 청진기 들이대면서 평가하겠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저는 이번에 출마하면서 민심을 확인했다. 섭섭한 분들도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민심은 경제를 살려달라는 것이다 이번 선거의 핵심은 경제살리기다. 부평 을에 있어서의 경제 살리기 핵심은 GM대우 자동차를 살리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홍준표 원내대표, 정몽준?허태열?박순자?송광호?박재순 최고위원과 이윤성 국회부의장, 임태희 정책위의장, 안경률 사무총장, 이성헌 제1사무부총장, 심규철 제2사무부총장, 장광근 서울시당위원장, 홍일표 인천시당위원장, 윤상현 대변인, 김기현 제4정조위원장, 황우여?조진영?원희룡?조전혁?이학재?이정재?임성식?심재철?이사철?허범도?정태근 의원 등과 이재훈 후보가 함께 하였다.

 

 

 

 

2009.  4.   1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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