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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4월 15일(수) 14:30 경기 시흥시 신천동 노용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 ‘4.29 재보궐 선거 경기 시흥 노용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제가 지원연설을 해준 사람은 정말 모두 당선된다. 몇 년 전에도 시흥시장 후보로 나온 우리 당 후보에 대한 지원연설을 했다. 저 길거리 광장에서 했는데 당선되었다. 이번에도 틀림없다. 여러분 믿어 달라. 이번 선거의 주제는 무엇보다도 깨끗함이다. 시흥시장은 좋은 자리인지 잘 모르겠지만 웬 유혹이 그리 많은가. 그 유혹을 뿌리칠 사나이가 바로 노용수이다. 깨끗함이 그 생명이다. 이번에 우리 존경하는 시민들은 깨끗함을 선택할 것이다. 저는 그렇게 믿는다. 깨끗함이 제일이지만 깨끗하다고만 해서는 일이 안 된다. 시흥발전을 위해서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본인 능력도 있어야 되지만 도지사 힘이 좀 필요하다. 도지사를 20년이나 모시면서 비서실장도 했다. 김문수 도지사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김문수 지사도 노용수 후보를 누구보다도 사랑할 것이다. 노용수 후보는 작은 문수라고 하기도 한다. 이번에 여러분들이 노용수 후보를 뽑는 것은 바로 이 시흥시의 작은 문수를, 작은 도지사를 만드는 증거이다. 시장 있고 도지사가 있으면 끝나지 않는가. 무엇이 더 필요하겠는가. 그러나 꼭 더 필요하다면 우리 한나라당이 책임지겠다. 한나라당은 저 박희태 혼자 끌어가는 것이 아니고 여기 오신 최고위원님들과 함께 끌어간다. 한분은 벌써 축구장을 해준다고 했다는데 우리 정몽준 최고위원 말씀이야 보증수표보다도 더 믿을만한 현찰이다. 그리고 허태열 최고위원님과 박순자 최고위원님은 전철을 시흥으로 돌려주시고 우리 박재순 최고위원님은 당 최고위원으로서 호남 대표선수이다. 이 지역을 위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도와주시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든다. 존경하는 우리 시흥시민 여러분, 시흥은 정말 발전의 계기를 맞이하고도 안타깝게 발전을 못하는 도시이다. 옆에 시화공단이 있고 그 넓은 갯벌도 있고 녹지도 있고 또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이 시흥 땅이 왜 이렇게 침체 일로를 걷고 있는가. 지도자 한사람을 잘 만나면 다 해결된다. 이번에 정말 그런 지도자를 여러분 뽑읍시다. 노용수다. 일등후보이고 기호도 1번이다. 틀림없다. 여러분들 믿는다.
ㅇ 한편 노용수 후보는 인사말에서 “저는 시흥시장이 되어 시흥을 백만 도시로 만들려고 한다. 백만 도시를 만들려면 시흥시의 72^%인 그린벨트를 풀어서 시흥에 신도시를 개발하고 그 신도시를 통해서 부족한 시흥시의 인프라와 시흥시민들이 바라는 여러 시설들을 복합적으로 개발해서 백만 도시, 대한민국의 일등 명품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또한 시흥시에 시민들이 바라는 염원중의 하나는 서울대 국제대학원을 유치하는 것이다. 또 시흥시가 바라는 중요한 일중의 하나는 고속도로는 시흥시에 일곱 개가 지나가지만 철도는 하나도 없다. 시흥시를 지나는 철도 두개를 만들어 시흥시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해야 된다. 우리 시흥시민들은 지금 청렴한 시장을 원하고 있다. 청렴한 시장은 바로 한나라당 후보 노용수이다. 또한 시흥시는 오랫동안 정체되어있었기 때문에 시흥시가 획기적으로 발전하기를 원한다. 획기적인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한나라당 후보, 집권여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 바로 집권여당, 한나라당 후보는 노용수이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고 있는 한나라당이 저를 공천해주었기 때문에 무조건 이겨서 한나라당이 저한테 내린 명령을 잘 수행하고 반드시 승전보를 우리 한나라당과 당원동지 여러분에게 전해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하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정몽준 · 허태열 · 박순자 · 송광호 · 박재순 최고위원과 심규철 제2사무부총장, 원유철 경기도당위원장, 이사철 · 심재철 의원과 차명진 · 윤상현 대변인, 함진규 · 김왕규 등 경기도 당협운영위원장 등이 함께 하였다.
2009. 4. 1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