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존경하는 울산 시민여러분, 북구 구민여러분 요즘 힘드실 것이다.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시는 사랑하는 시민여러분에게 정말 위로의 말씀 올린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희망이다. 아무리 오늘이 어렵고 내일이 암담하다고 해도 우리는 희망을 가져야한다. 희망을 만들어가자. 그 희망을 만들 주인공 박대동 후보가 이 자리에 같이 와있다. 북구 구민여러분들과 함께 이 박대동 후보는 내일의 희망을 찬란하게 만들어 낼 것이다. 박대동 후보는 희망후보이다. 우리 한나라당이 자신 있게 내놓은 울산과 북구를 희망천지를 만들 희망후보이다. 우리 박대동 후보는 경제후보이다. 이 어려운 경제를 풀어갈 경제전문가이다. 박대동이 아니고는 이 북구의 경제, 이 울산의 경제를 번영시킬 수 없다. 우리 한나라당에서 이번 재보선을 경제살리기 재보선이라고 규정을 지었다. 경제살리기에 맞는 후보를 샅샅이 뒤져봤다. 북구출신 수백 명을 살펴봤다. 적임자가 별로 없었는데 그러던 중 반짝하고 빛나는 보석을 발견했다. 바로 우리 박대동 후보이다. 일찍부터 서울대에서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경제 관료로서 평생을 지낸 경제전문가요, 실무자요, 또 이론가이다. 이런 후보가 이 시대에, 경제가 어려운 이때 우리 북구에 태어났다는게 얼마나 가슴 벅찬 일인가. 정말 하늘이 이 울산북구를 위해서 이 시대에 맞춤형으로 내려 보낸 맞춤형 후보가 아닌가 생각한다. 우리 북구를 위한 맞춤형후보, 박대동을 여러분에게 자신 있게 내놓는다. 경제 알고, 인물 좋고, 사람 부드럽고 그만하면 됐지 뭘 더 바라겠는가. 이곳에서 태어났고 이곳에서 초등학교, 중학교를 나온 여러분들의 친구이고 이웃이다. 우리 북구 구민여러분 이제 한나라당과 함께 희망을 만들고 경제를 살리고 우리 북구를 번영시키자. 오트밸리 길도 내고 현대자동차 하청업자들을 위한 테크노파크도 만들고 동해남부선도 시내로 가지 않고 시외로 갈 수 있게 해야 되지 않겠는가. 일을 하려면 힘 있는 여당후보이어야 한다. 이 천문학적인 돈이 필요할 때 힘 있는 여당후보가 아니고는 해낼 수 없다. 박대동 후보는 대통령의 신임도 대단했다. 저희들이 처음에 후보를 고를 때 박대동 후보 이야기가 나오니까 대통령께서 이사람 참 똑똑하고 유능한사람이다. 안 그러면 예금보험공사사장을 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았을 것이다. 너무나 훌륭하고 경제도 많이 알고 금융도 알고해서 예금보험공사사장을 시켰는데 국회의원은 다른 사람을 시키고 계속 이 사람을 썼으면 좋겠다 하는 얘기도 했다. 그러나 저는 울산 북구가 너무나 생각이 났고 울산의 경제가 너무 걱정되었다. 박대동과 함께 어려운 울산을, 어려운 대한민국을 이제다시 힘 모아 건설하자. 박대동 아니고는 못한다. 다른 후보로서는 이시기에는 절대 안된다. 어떻게 무슨 힘으로 울산을 건설하겠는가. 어디서 돈을 마련하겠는가. 170명이나 되는 의원이 있는 우리 한나라당 여당과 대통령이 든든히 받쳐주는 박대동 후보가 아니고는 그 누구도 우리 시민들이 원하는 울산을, 울산북구를 만들 수 없다. 여러분들 믿고 저는 떠난다.
- 한편 박대동 후보는 인사말에서 “일찍이 여기서 어린 꿈을 키웠고 중앙부처에서 경제관련 일을 했다. 어릴 때부터 꿈은 모두가 하나가 되고 서로 다 같이 이해하고 감싸 안고 같은 목표를 향해 뚜벅뚜벅가는 것이었다. 둘이 하나가 되어 갈 수 있는 그런 사회를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이 꿈이었다. 정치는 며칠밖에 안 되는 왕초보이지만 경제는 프로이다.”고 하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정몽준 최고위원, 이군현 중앙위의장, 김효재 대표비서시장, 윤상현 대변인, 안효대 울산시당위원장, 김기현 · 최병국 · 이병석 · 정갑윤 · 강길부 · 유정현 의원 등이 함께했다.
2009. 4.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