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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겨레사랑 정신을 높이 되새긴다.
대한민국은 ‘임시정부의 혼과 정신’이 있어 일제 침략과 숱한 역사의 질곡을 극복하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기적의 역사’를 이뤄냈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나라 안팎에서 밀려오는 새로운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고 선진 대한민국으로 도약해야 할 상황에 놓여있다.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임시정부의 애국정신이 근간이 되어야 한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선열의 높은 뜻에 보답하는 길도 바로 ‘영광의 대한민국 역사’를 거듭 이어가는 것이다.
한나라당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선열은 국가가 끝까지 무한책임을 진다는 자세를 굳건히 지켜갈 것이다. 나라 사랑 정신, 그리고 조국에 대한 희생과 봉사의 숭고한 가치를 이어갈 것이다.
임시정부의 정신은 영원히 빛날 것이다.
2009. 4.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윤 상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