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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를 위해 집권여당의 힘있는 정종복후보를 국회로 보내야
작성일 2009-04-16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2009년 4월 16일(목) 11:30 경주역 앞에서 정종복 후보와 함께 거리유세를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존경하는 경주시민여러분 저는 경주에 올 때마다 기분이 매우 좋다. 왜그러냐 하면 우리 시조대왕이 이곳 경주 땅에 묻혀있기 때문이다. 우리 박혁거세 시조대왕이 정한 천년의 도읍지인 이 경주가 제게는 고향이나 마찬가지로 언제나 따뜻한 정을 느낀다. 그런데 요즘 왜 이렇게 경주가 활기가 없는가. 다른 도시들은 엄청나게 빠르게 발전하고 생기가 도는데 우리 경주는 활기가 없어 보인다. 왜 그런가. 그 이유는 이곳에 국회의원이 없기 때문이다. 국회의원이 없는 고장이기 때문이다. 경주시의 발전을 위해서 방폐장을 유치하지 않았는가. 아무도 안 가져가려 하는 그 방폐장을 결국 지역발전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방폐장을 유치했지만 정부에 요청한 사업들을 해주지 않고 있다. 사업을 안 해주니까, 그리고 사업을 시작해도 쥐꼬리만한 예산을 주기 때문에 전혀 진전이 안된다. 경주를 활기 없는 도시로 만든 이유가 아닌가. 지난정권에서 방폐장 유치에 따른 여러 가지 사업을 해주겠다고 했는데 정권이 바뀐 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고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다. 국회의원은 모든 사업을 제대로 활기차게 국가예산을 따오도록 해야 되지 않겠는가. 경주는 국회의원이 없어져버렸다. 누가 경주를 위해서 누가 경주의 정책을 위해서 예산을 주겠는가. 국회의원들이 300명이나 있다. 자기지역에 많은 예산을 가져가려고 하는데 아무도 없는 경주 땅에 누가 예산을 챙겨주겠는가. 심부름꾼을 보내야한다. 많은 돈을 경주까지 싣고 올 힘 있는 후보를 선택해야한다. 경주가 침체로 가느냐, 경주가 활기차고 발전하는 그런 도시로 가느냐는 오로지 이번선거에 달려있다. 이번선거에 이번 경주의 운명이 달려있다. 여러분들 어떻게 하겠는가. 경주를 살리겠는가. 경주를 그대로 팽개치겠는가. 경주를 살려야 되지 않겠는가. 그럴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우리 집권여당의 힘 있는 후보, 정종복 후보를 경주를 위해서 국회로 보내야한다. 그길 밖에 없다. 지금 18대 국회가 개원한지 1년이 넘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국회에 가봐야 어영부영하다 보면 국회가 끝난다. 국회일정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국회의원을 경험해봤고 국회전문위원도 한 정종복 후보가 가야 3년 정도 남은 임기를 잘 치룰 수 있다. 정책을 세울 수 있다. 존경하는 경주 시민여러분 절대로 새내기가 가서는 그 일을 할 수가 없다. 아무리 하고 싶어도 못한다. 그리고 경주가 발전하기 위해 제일 필요한 국회상임위가 국토해양위원회이다. 그 위원장은 옆에 포항출신 이병석 의원이다. 현재 여기와 있다. 왜 왔겠는가. 결국 경주경제를 걱정하고 경주발전을 도와주기 위해서 이곳에 온 것이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이제 선택은 여러분한테 달려있다. 경주가 흥하느냐 쇠퇴하느냐 경주가 발전하느냐 퇴보하느냐는 여러분들의 한 표에 달려있다. 여러분들의 선택으로 경주의 운명이 결정된다. 바로 이번선거이다. 역사적인 선거에 모든 힘을 우리 정종복 후보에게 바쳐달라. 반드시 여러분들의 기대에 보답할 것이다. 우리 한나라당이 정종복 후보와 함께 경주를 살리겠다. 그리고 또 이명박 정부와 경제를 위해서 책임을 지고 저희들이 열심히 노력하겠다. 여러분들 믿고 정종복 후보를 지지해 주시기 바란다. 여러분의 심부름꾼으로 경주를 살리고 발전시킬 후보를 보내 달라. 믿는다. 우리 박혁거세대왕, 우리 선조의 고향인 이곳은 박희태의 고향이기도하다. 고향분들 믿고 간다. 잘 부탁한다.

 

- 한편 정종복 후보는 “지난 1년 동안 경주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고 경주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뼈저리게 느꼈다. 일을 열심히 하여 시민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겠다. 정신 차려 일 하겠다.”고 하였다.

 

ㅇ 금일 유세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정몽준 최고위원, 윤상현 대변인, 이군현 중앙위의장, 정희수 경북도당위원장, 이병석 · 유정현 의원 등이 함께 하였다.

 

 

 

 

2009.  4.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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