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공지사항

공지사항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부평경제, 인천과 우리나라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재훈 후보의 당선은 꼭 필요
작성일 2009-04-20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홍준표 원내대표, 정몽준 최고위원 등 중앙당직자들은 4. 19(일) 인천 부평을 이재훈 후보 선거지원활동을 펼쳤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주안장로교회 순방 및 원적산 공원 유세>

 

ㅇ 홍준표 원내대표와 정몽준 최고위원 등 중앙당직자들은 주안장로교회를 순방하고, 나경일 담임목사를 예방했다. 이어서 정몽준 최고위원은 원적산 공원에서 유세 및 인사를 하고, 백마장 사거리까지 상가를 돌며 이재훈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ㅇ 정몽준 최고위원은 지원유세에서 “이재훈 후보의 별명이 무엇인지 아시는가. 이재훈 후보의 별명은 산소 같은 남자이다. 산소 같은 남자를 뽑아서 우리나라 경제에 산소를 공급해 드릴 것을 부탁드린다. 요즘 신문이나 TV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소식을 듣고 보시면서 가슴이 얼마나 답답하실 것인가. 우리나라 정치가 언제 잘된 적이 있느냐 생각하실 분이 많이 있다. 우리나라 역사가 수천 년이지만 당파싸움은 정치인들이 하고, 백성들은 고생만 많이 하고 있다고 한다. 국민들께서는 정치에 아예 체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존경하는 우리 인천 부평의 주민 여러분, 여러분들이 원하는 GM 대우를 살리는 일이라든지, 7호선을 연장해서 청라지역까지 가는 일이라든지 이 모든 일이 결국 정치가 잘 돼야 되고,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정치밖에 없다. 선거 때마다 나오는 정치인을 찍어서는 정치도 경제도 7호선 연장을 하여 청라까지 가는 것도 할 수가 없다. 여러분들께서 새로운 정치를 원하시거든 이번에 반드시 새롭고 깨끗한 산소 같은 남자 이재훈을 찍어주셔야 한다. 어떤 후보는 자기가 GM 대우에서 일을 해봤기 때문에 GM 대우를 살릴 수 있다고 주장을 하는데, 이것은 말이 안 되는 소리이다. 어느 병에 걸렸던 환자가 자기가 병에 걸린 적이 있다고 해서 그 병을 자기가 고칠 수 있다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병은 환자가 고치는 것이 아니고, 의사가 고치는 것이 아니겠는가. GM 대우가 무엇을 하는 곳인가. 자동차를 만드는 곳이 아닌가. 자동차는 네 바퀴로 굴러 간다. 그 네 바퀴 중 국회의원 한 바퀴가 빠졌는데 그렇게 해서 제대로 굴러가겠는가. 이번에 당선이 되어서 대통령, 시장, 구청장과 국회의원이 힘을 합쳐서 같이 일을 해야 부평경제가 살아난다.”고 했다.

 

ㅇ 상기 지원활동에는 홍준표 원내대표, 정몽준 최고위원, 진수희·정옥임 의원 등이 함께 했다.


<삼산동 롯데마트 뒤 상가 유세 및 순방>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중앙당직자들과 함께 상가를 돌며 지역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면서 이재훈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ㅇ 홍준표 원내대표는 “민주당 지도부는 서로 싸우는 데에만 정신이 팔려있다. 83석밖에 되지 않는 야당이 어떻게 GM 대우를 살리겠다고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GM 대우를 살릴 수 있는 것은 집권여당인 한나라당만이 할 수 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후보를 뽑는 선거가 아니다. 우리나라의 경제와 인천 그리고 부평의 산업을 살리는 선거이다. 이재훈 후보를 뽑아 달라”고 했다.

 

ㅇ 한편 정몽준 최고위원은 인사말에서 “이번 선거는 단순히 인천 부평의 선거가 아니라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선거이다.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대한민국 경제가 위기에 처해있는데, 이명박 대통령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과 인천의 경제를 구해낼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는지를 지켜보고 있다. 힘 있는 여당, 능력 있고 깨끗한 후보를 선택하여 위기를 극복하자. 우리가 힘을 합치면 못할 일이 무엇이겠는가. GM대우뿐만 아니라 7호선을 연장해서 청라까지 가는 사업도 확실히 보장하겠다. 산소 같은 이재훈 후보와 함께 살맛나는 인천 부평을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ㅇ 14:00, 지원활동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홍준표 원내대표, 정몽준 최고위원, 안경률 사무총장, 조윤선 대변인, 홍일표 인천시당위원장, 진수희·정옥임 의원 등이 함께 했다.

 

<갈산동 이마트 유세 및 순방>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과 중앙당직자들은 갈산동 이마트를 순방하면서 이재훈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ㅇ 홍준표 원내대표는 “오늘 저희들이 부평을 찾은 것은 이 지역 4.29 재보궐 선거에 이재훈 후보를 꼭 좀 뽑아 주십사하는 그런 부탁 말씀을 드리러 왔다. 나라 경제가 어렵다. 인천도 어렵고, 부평도 어렵다. 이제는 집권여당인 우리 한나라당에 힘을 모아주셔야 경제가 살아난다. 부평의 GM대우 문제는 이번 5월 30일에 GM 본사에서 해외지사 처리문제를 발표한다. 어떤 내용으로 발표가 되든지 부평 GM대우는 한나라당이 책임지고, 정상화시키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우리 이재훈 후보와 제가 인천에서 GM대우를 어떻게 살리겠다는 기자회견을 했다. 민주당 후보가 GM대우를 살리겠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민주당은 당권싸움에 혈안이 되어있다. 당이 두개로 쪼개져서 혈안이 되어있고, 82석밖에 되지 않는 의석으로 민주당이 GM대우를 어떻게 살리겠다는 것인가. GM대우를 살리고 부평경제를 살리고, 인천 경제를 살릴 수 있는 후보는 우리 자동차 전문가인 이재훈 후보밖에 없다. 왜 이재훈 후보를 이 지역 후보로 선정했겠는가. 30여년의 공직생활동안 경제 관료를 했다. 자동차 전문가이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이 지역 출신 후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재훈 후보를 부평경제를 위해서 공천했다. 이제 이재훈 후보를 통해서 부평경제가 살아나고 인천이 살아나고 GM대우가 살아날 것이다. 꼭 4월 29일 날 가족 모두가 투표장에 가서 이재훈 후보를 찍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ㅇ 정몽준 최고위원은 “제가 조금 전에 박희태 대표님을 모시고 이마트 안에 들어가 봤다. 이마트 안에 들어가니까 주민들이 많이 오셨는데 이마트 안에서 수박 자른 것을 조금 맛보고 나왔다. 이마트에서 일하시는 한 아주머니가 저에게 말씀하시기를 ‘GM대우를 살리기 위해 오신 것 아닌가’라고 하기에 제가 ‘맞다’고 했다 저희는 GM대우를 살리기 위해 온 것이지, 선거 때문에 GM 대우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존경하는 인천 부평의 유권자 여러분, 요즘 신문이나 TV를 보시면 노무현 전 대통령 소식을 접할 때마다 답답한 마음이 드실 것이다. 우리 정치가 언제 잘 된 적이 있느냐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다. 정치를 바꾸려면 새롭고 깨끗한 사람이 와야 되는데 바로 우리 이재훈 후보가 그런 사람이다. 이재훈 후보의 별명은 산소 같은 남자이다. 정치가 잘 안 되면 경제가 잘 될 수 있겠는가. 정치가 잘 안되면 GM 대우를 무슨 수로 살릴 수 있겠는가. 역시 경제가 잘 되려면 정치가 잘 되어야 된다. 선거 때마다 나오는 선거 정치꾼들은 정치도 경제도 살릴 수가 없다. 인천 부평의 주민들께서 우리나라 정치가 좀 새로워졌으면 좋겠다고 하신다면, 이번에 새로 나온 산소 같은 남자, 깨끗한 후보 이재훈 후보를 찍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ㅇ 15:00, 지원활동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홍준표 원내대표, 정몽준·허태열 최고위원 임태희 정책위의장, 안경률 사무총장, 조윤선 대변인, 홍일표 인천시당위원장, 진수희·정옥임 의원 등이 함께 했다.

 


2009.  4.   1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