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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2009년 4월 21일(화) 13:30, 울산시 북구 중산동 현대아파트 상가 및 이화화훼단지를 순방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지원유세 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대표께서는 유권자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시며 박대동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후 화훼단지를 들러 관계자들을 격려하시면서 “고생 많이 하신다. 평소 꽃은 많이 봤지만, 농장은 처음 와봤다. 로열티를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종자 산업이 중요하다. 우리 박대동 후보를 한번 뽑아 달라. 박대동 후보는 이론가이고 전문가이니까 얼마나 잘하겠는가. 이번에 당선되면 고향이 확 달라지도록 일 할 것이다. 울산을 위해 우리나라에서 제일가는 오토밸리 길도 만들고, 테크노산단도 만들고, 우회하는 철도도 새로 부설할 것이다.”라고 지지를 호소했고, “호접난처럼 활짝 꽃 피우소서”라는 글귀를 남겼다.
- 한편 조윤선 대변인은 “날씨는 좋지만 경제위기 때문에 힘드실 것이다. 작년 총선 때만해도, 10월 재·보선 때만해도 경제가 이렇게 어려워지리라고는 생각 못했다. 후보를 단일화하겠다는 두 당은 합쳐봐야 의석이 5석 뿐이다. 울산 북구를 위해서 목소리를 높여줄 수 있는 집권여당과 비교할 수 있겠는가. 이념투쟁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우리를 살찌우고 살맛나게 하는 것은 경제뿐이다. 박대동 후보는 싸움할 줄 모른다. 울산 북구를 위해서, 울산 북구의 경제를 위해서 오직 일할 뿐이다. 허구헛날 이념투쟁만하는 정당 후보와는 다르다. 경제위기라는 불을 끌 수 있는 후보는 박대동 뿐이다. 박대동 후보는 첫째, 울산에서 태어나서 울산에서 철이 든 분이다. 우리 식구 놔두고 남의 식구 뽑아서야 되겠는가. 둘째, 박대동 후보는 10대 때부터 대학에서 경제를 공부한 사람이다. 셋째, 30년 동안 공무원을 하면서 실무경제경험을 체득한 사람이다. 넷째, 무엇보다도 30년 공직생활동안 단 한 점의 오점도 없는 깨끗한 경력을 자랑한다. 마지막으로 박대동 후보를 뽑으면 170명의 국회의원을 함께 뽑는 것이 된다. 우리 모두 대동단결(大同團結)하면 울산 북구가 대박난다.”고 했다.
- 유정현 의원은 “단일화를 하겠다고 하는 두 당은 정규직만을 위해서 일하지,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해서는 일하지 않는다. 우리 한나라당은 정규직뿐만 아니라 비정규직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박대동 후보는 정부의 예산정책과 돈의 흐름을 잘 아는 분이다. 특히 예산집행과정에 대해서 전문가이다. 예금보험공사 사장 시절 대통령으로부터 사랑받고 신임을 받았다. 이런 분이 당선되면 울산 북구의 지원이 늘어날 것이다. 대통령께서 신임하고, 사랑하고, 아끼시는 후보를 뽑아 달라. 박대동 후보는 울산 북구를 보호하는 보험 같은 후보이고, 울산 북구 주민을 보호해주는 지도자이다. 울산 북구를 살리고, 또 살찌우고, 잘 살게 하려면 박대동 후보뿐이다.”라고 호소했다.
ㅇ 금일 순방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조윤선 대변인, 김효재 대표비서실장, 유정현 · 정갑윤 · 김성회 · 허범도 의원 등이 함께 했다.
2009. 4. 2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