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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지역발전 위해 경제살리는 정종복 후보에게 투표해 달라
작성일 2009-04-22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2009년 4월 22일(수) 11:00, 경주시 안강읍 안강시장에서 유세를 하고, 시장을 순방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지원유세 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경주의 바람이 굉장히 세다. 이 바람은 정종복 바람이다. 그리고 경제의 희망이 다시 살아나는 희망의 바람이다. 이제부터 경주가 발전한다는 발전의 바람이다. 이 바람 끝까지 밀어부쳐서 우리 정종복 후보를 국회로 보내주시기 바란다. 여러분, 요즘 살기 좀 고달프지 않은가. 어렵지 않은가. 경제가 어렵거든 정종복 후보를 밀어 달라. 경제를 살릴 것이다. 정종복은 경제 살리는 후보다. 우리 한나라당이 내놓은 후보가 당선된다는 것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고, 이명박 대통령이 하루빨리 우리 서민들을 잘 살게 해달라는 우리의 뜻이기도 하다. 경제후보에게 투표해주시기 바란다. 지역발전을 바라는가. 경제살리기를 희망하시는가. 그러면 정종복 후보를 찍어 달라. 정종복 후보야말로 힘 센, 일할 수 있는 여당 후보가 아닌가. 여당 후보가 아니고는 이렇게 어려운 경제의 큰 일을 해낼 수가 없다. 정종복 후보를 찍어준다는 것은 바로 이명박 대통령이 책임을 진다는 뜻이다. 그리고 우리 한나라당 170명 국회의원 모두가 힘을 합쳐서 늦게 우리와 힘을 합친 정종복 의원이 국회에서 예산도 많이 따고 경주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정책을 펼 수 있도록 형제처럼 똘똘 뭉쳐 지원할 것이다. 혼자 똑똑해서는 지역을 발전시킬 수 없다. 혼자 외톨이가 되어서는 아무도 돌봐주지 않는다. 마음뿐이다.

 

- 존경하는 우리 시민 여러분, 저는 원래 고향이 경주이다. 우리 할아버지가 박혁거세 아닌가. 그래서 저는 경주 올 때마다 조상의 성스러운 땅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경주가 발전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한다. 여러분들 왜 이렇게 경주가 발전이 안 되는가. 답답하지 않은가. 원래는 옆 동네 포항이나 밑에 있는 울산보다 오히려 경주가 더 컸었다. 그런데 요즘 왜 이렇게 되었는가. 세 도시 중에서 제일 낙후되어있다. 왜 그런가. 그 전에 경마장도 한 번 만들어보자고 했지만 되지 않았고, 태권도 도장도 결국 되지 못했고, 할 수 없이 이제는 남들이 싫어하는 방폐장을 만들겠다고 여러분 스스로 가져왔다. 방폐장을 유치하면 해준다는 여러 가지 국가적인 정책과 예산이 지금 뒷받침이 안 되고, 쥐꼬리만큼만 지원이 되고 있다. 왜 이렇게 되었는가. 전 정권에서 약속한 이런 예산들이 왜 안 오는가. 경주가 참 불행한 시기에 빠져있다. 노무현 정권이 가고 이명박 정권이 왔을 때 국회의원이 있었더라면 얼마나 경주가 약속대로 그 많은 돈을, 정책을 가져오지 않았겠는가. 이 중요한 시기에 여당 국회의원이 없었다. 여당 국회의원이 있었더라면 벌써 작년부터 시작해서 금년에는 엄청난 발전의 계기를 맞이했을 것이다. 여러분, 심부름해 줄 사람이 없는데 누가 돈을 가지고 경주까지 오겠는가. 누가 어려운 정책을 이 경주까지 가져오겠는가. 이 모든 것은 여당 국회의원이 없기 때문이다. 제발 이제는 여당 국회의원을 만들어 달라. 그래서 예산도 마음껏 가져오고, 정책도 많이 지원받도록 우리 같이 노력하자. 우리 한나라당도 정종복 후보를 힘껏 밀겠다. 앞장서겠다.

 

- 벌써 18대 국회가 1년을 훌쩍 지나고 있다. 혼자 힘으로는 부족하다. 정부가 힘을 합치고, 우리 한나라당에서도 힘을 합치고, 대통령도 힘을 합치면 경주가 발전할 것이다. 이 경주가 제 조상 땅이기 때문에 저도 힘껏 도울 것이다. 경주발전을 위해서 저의 모든 힘을, 그리고 우리 한나라당의 모든 힘을, 또 현 정부의 모든 힘을 다 바치도록 하겠다. 정종복 후보가 국회의원만 되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 제가 정종복 후보가 어떠하다고 말하지 않겠다. 여러분들이 몇 번씩 겪어봤으니 너무나 잘 알 것 이다. 뚝심 있고 일 잘한다. 이제는 일 좀 시키자. 경주에서 생각하는 것이 바로 청와대로 연결되고, 경주가 원하는 것이 금방 청와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고속도로처럼 빠르게 왔다 갔다 하는 그런 경주를 만들자. 그리고 정종복 후보를 도와서 애를 쓰시는 황수관 박사께 감사드린다. 자신의 일보다 더 열심히 하고 계시다. 정말 고맙다. 많이 좀 도와 달라. 누가 당선되면 경주가 발전할 수 있는지를 잘 생각해보시라. 대단히 감사하다.

 

ㅇ 금일 유세에는 박희태 대표를 비롯하여 홍준표 원내대표, 김효재 대표비서실장, 윤상현 대변인, 김정권 원내부대표, 정희수 경북도당위원장, 박준선 · 손숙미 · 황영철 · 김영우 · 조진래 · 강석호 · 이두아 의원과 황수관 중앙위원회 상임고문 등이 함께 했다.

 

 

 

 

2009.  4.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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