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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리포터] 경제를 위하여 북구에 내려진 선물 박대동 후보에게 투표참여로 힘을 모아주세요
작성일 2009-04-23
오늘(22일)은 홍준표 원내대표와 허태열 최고위원이 울산을 방문하여 박대동후보를 지원 유세하였다.

 

  오후 4시경 쌍용아진 아파트 앞에서 진행된 유세에서 허태열 최고위원은 “경제를 살리기 위해 온 북구의 선물이다. 현재 여론조사에서 앞서고는 있지만 투표에 참여하여 박대동후보를 선택해야만 가능하다. 투표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박대동후보는 집권여당의 후보다. 야당후보로는 발전을 장담할수 없다. 30년 공직생활로 축척해온 능력과 인적네트워크, 그리고 여당, 정부가 맞잡으면 북구가 반드시 변할 것이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리고 홍준표 원내대표는 “오늘 한미FTA 비준안이 통과됐다. 앞으로 자동차산업의 발전을 기대한다. 우리 북구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위해선 우리 박대동후보만이 대안이다. 나도 울산 출신으로 복산동 단칸방에서 살았고 혼자 유학해서 지금의 내가 되었다. 박대동 후보도 그렇게 혼자 유학해 지금의 경제전문가가 되어서 고향에 돌아왔다. 분열된 진보좌파는 여전히 이념 논쟁에만 바쁘다. 근로자, 자본가를 떠나 국민모두가 잘 살아가는 것이 정부와 대통령의 바람이다. 우리 한나라당이 해낼 수 있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후에 계속된 유세에는 오후 6시부터 방송토론회가 있는 관계로 후보대신 후보부인이 동행하였고 손수 명함을 나눠주며 지역 주민에게 인사했다.

  저녁 6시부터 진행된 방송토론회에서는 다른 후보가 박대동 후보를 견제하며 가장 많은 질문공세를 하였으며 중간중간 진정한 정책대결이라기보다는 박대동후보의 말꼬리만 잡으려는 의도가 보여 안타까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대동 후보는 ‘오늘 제가 인기가 좀 많은 것 같습니다’라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고 외환은행을 론스타에 헐값으로 매각하는데 동조했다는 다른 후보의 주장에 본인과 무관한 일임을 분명히 밝혀 그동안의 의혹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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