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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최고중진연석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
ㅇ 오늘 뜻깊은 최고중진회의를 이곳 부평에서 열게 된 것을 매우 보람 있는 일이다 이렇게 생각한다. 아시다시피 지금 GM대우가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많은 부평시민들이 전 국민들이 걱정을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부평 GM대우를 반드시 살리고 말겠다는 굳은 결의 하에서 그동안 정부와 심도 있는 논의를 거듭하고 대책을 마련했다. 물론 앞으로 미국에 있는 GM본사가 어떻게 처리방안을 내놓느냐에 따라서 많은 영향이 있겠지만 어떤 경우에도 우리 부평 땅에 GM대우는 그대로 남아있을 것이고 그곳에는 우리 종업원들이 안심하고 계속해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우리당이 책임지고 해나가겠다.
- 그동안 정부와 협의한 결과를 간략하게 제가 말씀드리겠다. 우선 GM대우와 쌍용 자동차의 협력업체에 대해서는 내일부터 당장 2,400억 원의 자금을 풀어준다. 내일부터 즉시 시작한다.
- 그리고 GM대우본사가 어떻게 이 부평공장을 처리할 런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을 우량기업으로 말하지만, Good GM으로 분류하던지 Bad GM으로 분류하던지 우리는 그 분류에 관계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우리 GM부평 대우가 살아남을 수 있도록 외교적인 노력을 총체적으로 기울이겠다.
- 그리고 세 번째 GM의 본사가 최종적인 결정을 하기까지 금년 6월초까지 GM부평 대우에서 필요한 유동성은 계속해서 차질 없이 공급을 하겠다. 이렇게 해서 우리 부평 시민들이 안심을 하고 우리 국민들도 걱정을 덜 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우리당이 책임지고 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다. 자세한 것은 우리 정책위의장께서 설명을 하시겠다.
<인천부평을 이재훈 후보>
ㅇ 정말 감사하다. 당에 대해서 제가 여러 가지로 신세를 많이 지고 있다. 정말 전폭적인 지원 때문에 제가 오늘 다시 용기백배 하는 것 같다. 두 번째 최고위원 및 중진회의이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님께서 정말 좋은 선물 가져오셨고 그동안 제가 여기서 겪어보니까 GM대우 회생방안에 대해 정부여당의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제가 주민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오늘 거기에 대해서 또다시 좋은 말씀을 가져다주시니까 정말 최선을 다하겠다. 제가 기필코 이 지역에서 우리 한나라당의 명예와 자존심을 다시 찾겠다. 감사하다.
<임태희 정책위의장>
ㅇ 인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부평주민 여러분들께 거듭 말씀드리지만, 우리 이재훈 후보의 공약은 한나라당의 공약이다. 그래서 한나라당이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 그동안에 여러 가지 다방면의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
- 방금 전에 대표최고위원님께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내일부터 당정협의 결과에 따라서 그동안 수차 실무접촉을 하고 4월 23일 날 오늘 오전에도 여러 형태의 모임을 가졌다. 그래서 내일부터 GM대우 및 쌍용차에 대한 협력업체 지원에 나서기로 하였다. 이 지원형태는 인천시 그리고 경기도가 보증재원을 분담을 하고 거기에 GM대우 및 쌍용차를 주로 거래하는 기업은행, 농협, 신한은행이 그 보증재원을 함께 출연을 해서 200억 원의 보증재원을 마련하였다. 그래서 200억 원의 보증재원을 기준으로 12배의 보증을 함으로 해서 2,400억 원의 유동성을 이제 두 자동차 회사에 협력사에 지원을 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오늘 오전에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앞으로 저희 한나라당에서는 GM대우 쌍용차에 대한 유동성 상황을 아주 면밀히 점검토록 하겠다. 그래서 어떠한 경우에도 유동성 부족으로 기업경영에 차질 있는 일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단 말씀을 거듭해서 드린다.
- 지금 GM대우의 비중은 우리 국가적으로 아주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수출 규모로 우리나라 단일 기업으로 5위의 기업이다. 그리고 인천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20%, 관계사까지 합하면 약 한 30%에 해당 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그리고 지금 여기에 관여하고 있는 직원이 협력업체까지 해서 3만 6천명이다. 그래서 결국은 가족까지 따지면 10만 명이 넘는 인원이 우리 GM대우와 관련을 맺고 있다. 국가적으로 정말 한 치도 소홀히 할 수 없는 그런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저희들이 이재훈 후보가 GM대우에 관한 여러 가지 정책적 아이디어를 많이 지금 가지고 있다. 저희들은 허튼 약속은 하지 않겠다. 그래서 구체적이고 아주 실질적인 이런 공약을 실천하는 그런 저희들이 활동을 계속해서 하고 저희 당도 뒷받침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다. 감사하다.
<홍일표 공동선거대책위원장>
ㅇ 오늘 대표최고위원님과 여러 최고위원님, 그리고 중진의원님들 내려오셔서 격려를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현재 부평의 선거상황을 간단하게 보고 드리겠다. 오늘 3개 언론기관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결과가 전부 다 틀리게 나올 정도로 예측불허의 혼전중이다 이렇게 객관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 이재훈 후보의 인지도는 계속 올라가고 있는 중인데 민주당 쪽에서의 조직의 결집력도 같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고 보여 진다. 지금 저희들의 조직 활동과 관련해서는 인천의 전 지역 당협위원장, 시의원 · 군의원을 전부 소집해서 아주 전방위적으로 활동을 하도록 했고, 오늘 저녁에도 역시 다시 한 번 소집해서 점검하고 새로운 임무를 부여할 계획으로 있다. 현재 99명 인천시·구의원 부평을 지역 10개 동별로 할당해서 매일 경로당 및 상가, 관련 인물들을 순방·활동 중에 있다. 그리고 현수막도 각 당별 공약에 따라서 내용을 차별화해서 게시하고 있는 중이다. 유세활동과 관련해서는 이윤성 부의장님께서 다른 일정을 다 재처두시고 연일 유세 마이크를 잡고계시고, 또 우리 송광호 최고위원님을 비롯한 주요당직자분, 또 우리당의 유정현 · 나경원 의원 등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의원들 중심으로 계속 진행을 해왔고 나경원 · 고승덕 의원 등의 동영상도 활용 중에 있다. 중앙당에서 많은 국회의원님들이 내려와 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다.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후보를 동행하거나 이런 것보다도 부평 내에 있는 연고자나 연고단체를 직접 접촉하셔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는 활동을 부탁드린다. 특히 직능을 대표하는 비례대표 의원님들께서 부평지역 내에 있는 연관단체와 보다 적극적으로 접촉을 해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램을 가지고 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보고를 마치겠다.
<안경률 사무총장>
ㅇ 오늘 우리 부평경제의 구원투수 이재훈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부평을 찾아주신 최고의원님, 중진의원님들께 먼저 감사를 드린다. 이재훈 후보는 GM대우를 살려서 부평경제를 일으킬 맞춤형 경제후보로 빠르게 부평주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확보해나가고 선전하고 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인천 부평을은 현재 민주당의 대표, 최고중진의원들이 이 지역에 올인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 격전지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래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우리 당도 총력을 기울여 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당은 이번 주 부평을의 필승을 위해서 집중적으로 당의 역량을 쏟을 계획이다. 우리 최고위원님들, 중진의원님들께서도 선거가 끝날 때까지 이재훈 후보의 승리를 위해서 적극 관심을 갖고 도와주시길 당부 드린다. 우리 한나라당은 조금 전에 대표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어떤 일이 있어도 부평 GM대우를 살리고 부평경제를 일으킬 것을 분명하게 말씀을 드린다. 지금 민주당이 선거 운동을 하고 있는데 민주당이야말로 과거인물들을 대거 동원하는 그런 방식으로 요란하게 선거를 치를 것이 아니라 후보의 실력과 정책으로 당당히 승부를 거는 정책 대결을 하는 그런 성숙한 선거운동이 되도록 그런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이제 이번 선거가 중반을 넘어서 6일밖에 남지 않았다. 우리 한나라당은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지역경제를 살리고 국민께 경제위기 극복의 희망을 드리겠다. 유권자들께서 현명한 판단으로 이명박 정부와 손발을 맞춰서 일할 한나라당의 경제후보, 이재훈 후보의 능력과 정책을 믿고 기호 1번을 선택해주시리라고 믿는다.
<조진형 공동선거대책위원장>
ㅇ 우선 GM대우 유동성, 당에서 성의껏 애써주셔서 풀어주셔서 지역민의 한사람으로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선거대책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입장에서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GM대우에 이제 적극적으로 한나라당 후보 지지해달라고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고, 아마 내일부터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해마지 않는다. 특히 유동성 금융지원을 기업운영에 어떤 경우도 차질 없도록 지원해주겠다고 정책위의장님께서 말씀하셨다고 하는 것, 그것은 더욱 저희들이 활동하는데 고무적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그동안 유세에도 많이 지원해 주셨는데, 저번에 대표께서 호별로 상가방문을 해주시고 간 것, 그것이 반응이 아주 좋다. 또 최고위원님들께서도 호별로 방문해 주신 것 아주 좋다. 특히 이윤성 부의장이 유세도 많이 하지만 호별로 많이 방문해주고 하는 이런 것이 반응이 상당히 좋아서 지금은 바닥의 민심 흐름은 상당히 부드럽게 돌아가고 이재훈 후보가 된다. 이재훈 후보가 어렵다는 얘기는 2, 3일전부터는 없어지고 있다. 그래서 다시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유세해주시고 그 근처를 중앙당직자들께서 방문해주시고 악수도 해주시고 명함도 주시고 가셔라. 명함주시면서 자기 PR하시면 그게 이재훈 후보 PR이라고 말씀드리면서 부탁 올린다.
<이윤성 국회부의장>
ㅇ 민주당이나 우리나 지금 현안이 똑같다. GM대우를 살리자 인데 지금까지 야당 쪽에서는 책임없이 많은 숫자의 지원이 있을 것이다 하고 유권자들을 현혹시켜왔는데 우리 정부여당에서 책임지고 정확한 분석과 대응책을 마련해서 오늘 정말 한 푼이 아쉬운데 이렇게 지원을 해주기로 결정을 했다는데 대해서 우리한테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이것을 시작으로 해서 우리가 부평구민들에게, 인천유권자들한테 자신 있게 우리 후보를 띄울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나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 보면 아주 단순한 논리이다. 민주당 쪽에서 경제를 살린다고 해서 된 대통령이 세계경제가 어떻든 간에 1년이 지난 평가가 경제를 못 살렸다. 그래서 무능하다. 그리고 자기 고집대로 간다고 해서 독선·무능·독주 이렇게 현 정권을 지적하면서 인천의 두 명의 야당의원으로는 견제가 부족하다. 그러니까 한명이라도 더 견제할 수 있는 국회의원을 뽑아 달라 하는 게 이쪽 얘기다. 우리는 여기에 맞대응해서 지금 풍비박살 난 당, 이 당에 무엇을 믿고 맡길 수 있겠나. 그래도 여기의 현안을 정확히 분석하고 대응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집권여당뿐이다. 기다려 달라. 우리가 부평을 맡겠다 이렇게 해야 하는데 오늘 좋은 소식을 주셔서 용기백배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겠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
ㅇ 우리 인천 국회의원님들은 이윤성 부의장님을 위시해서 또 선대위원장 두 분, 여러 의원님들 고생 많이 하신다. 너무나 열심히 해주셔서 중앙당에서도 항상 감명을 받고 있다. 여러분들의 그 노고가 반드시 황금의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잘 부탁드린다.
<송광호 최고위원>
ㅇ 존경하는 부평 시민들에게 저는 말씀 드리고 싶다. 한 15일, 16일 이때 상가를 방문해보면 굉장히 냉랭하고 했었는데 어제, 그저께 시장을 돌아보니까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정말 그래서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 제가 객관적으로 우리 부평 시민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 후보가 4-5명이 나왔는데 각자 이렇게 분석을 해봤다. 어떤 후보는 대우자동차의 위장취업 했다는 분도 있다고 제가 일반 유권자들한테 들었다. 또 어떤 후보자는 지금까지 별로 한일은 없고 데모하는 데만 가는 그 후보가 있다는 얘기도 들었다. 또 어떤 후보자는 공직생활을 했지만 특별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나왔다. 그런데 우리 한나라당이 정말 고르고 고르고 해서 내보낸 후보는 사회생활 첫발부터 국가의 공직하면서 열심히 세상을 살아왔고 또 그 조직에서도 우수한 자기의 능력을 보여서 차관까지 지냈다. 그러니 한나라당 후보를 기왕이면 지지해야 되겠다하는 그런 이야기들을 참 많이 들었다. 그것을 볼 적에 우리 부평 시민, 유권자들 의식이 높아졌다는 것을 느꼈고 어떤 시민 말을 들어보니까 이런 얘기를 했다. 대우 자동차가 이렇게 어렵게 된 것이 어느 정권 때부터 이렇게 됐느냐. 또 아무리 개인적인 감정이나 기분이 나쁘다거나 사이가 나빠도 기업은 국가를 위해서도 살아나갈 수 있도록 후원을 해주고 지원을 해줘야 하는데 어느 정권 때 대우가 무너지면서 대우 자동차도 함께 이런 어려움을 겪게 됐다는 이런 이야기도 들었다. 그래서 아마도 우리 부평에 계신 시민들이나 유권자들이 이번에 다시 한나라당에 힘을 보태줘서 이재훈 후보가 꼭 당선되도록 힘을 보탤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어제, 그저께는 정말 고맙고 그런 감을 느꼈다 하는 말씀을 드린다.
<조진형 공동선거대책위원장>
ㅇ 저희 이 선거구 지역은 재래시장도 있는데 재래시장의 활성화 시켜야 되는 얘기는 안하고 대우 얘기만 하느냐 하는 얘기를 한다. 그래서 저희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이번에 2조의 예산을 추경에 내보내는 돈 중에 그 중에 약 한 30-40%가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나간다. 그 돈 가지고 재래시장 활성화 되는데 기여가 되고 있다는 얘기를 해주니까 고맙게 생각을 이렇게 하고 있다. 또 하나는 재건축, 재개발해야 될 지역이 12개 조합이 있다. 그 조합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이재훈 후보뿐이라는 것을 사람들이 잘 알고 있다. 경제부서에서만 쭉 일을 했고 상대후보는 이런 경제나 지역경제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후보이고 오히려 데모나 이런데 선동이나 하고 이런 쪽에 오히려 중심이 됐던 그런 것으로 볼 적에 이재훈 후보는 그러한 것을 잘해낼 수 있는 사람이다 이런 것을 이제 선거날짜가 가까이 되니까 아주 많이 인정을 해주고 오늘 아침에도 재개발 조합의 조합장들 12명이 모두 와서 지지해 줄 테니 꼭 저희 재개발 사업하는데 잘되게 해 달라 이런 얘기를 해서 그것 염려하지 말라는 얘기를 했다는 이런 상황이 지역상황이라는 것을 보고 드린다.
2009. 4.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