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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일꾼을 뽑는 축제 한마당
많은 유권자가 있는 곳이라면 당연히 달려가는게 선거운동원들의 임무다.
오늘(23일)은 쌍용아진아파트에 목요장이 서는 날!
장터를 찾은 유권자를 만나기 위해 오후 1시 반쯤 도착한 우리 한나라당 기호 1번 박대동 후보의 유세차는 흥겨운 로고송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경쾌한 로고송에 맞춰 함께 율동을 해주는 젊은 여성도 보이고 음악소리에 맞춰 고개를 끄덕이는 어린아이도 보이고 저마다 신나는 음악에 흥겨워하는 모습이다.
오늘 유세에는 지역의 안효대, 정갑윤, 강길부 김기현의원과 함께 홍사덕의원이 지원유세를 오셨다.
홍사덕의원은 유권자들에게 “지지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꼭 투표에 참여해 주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힘으로 일할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주십시오. 일할 줄 아는 사람! 해본사람을 선택해 주십시오. 일은 해본사람이 압니다.“라며 경제전문가 박대동 후보를 투표로써 꼭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박대동후보는 “경제위기로 현대자동차의 수출내수가 절감하고 있는 힘든 상황이지만 위기에서 기회를 만들어 성공을 만듭시다. 마음과 뜻을 합하여 세계 제 1의 기업으로 만들어 갑시다. 앞으로 10년간 10조의 자금을 투입해 매년 1만개씩 일자리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말의 공약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실천할 수 있는 것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집권당의 힘으로 여러분의 심부름꾼이 되어 주민여러분과 정부의 다리가 되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대동,아남아파트 앞으로 이어진 유세에는 ‘꽃보다 남자’ 윤지후의 할아버지로 열연했던 이정길씨가 합세하여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다.
정갈한 차림에 온화한 미소를 짓는 이정길씨를 보자 동네 아주머니들은 반가움에 싸인을 부탁하기도 하고 사진을 찍기도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고 이정길씨는 엄지손가락을 세워 1번을 가리키며 환하게 답했다.
아파트 주변 도로에 일렬로 길게 늘어선 채 율동을 하는 파란색 유니폼 행렬이 신기했는지 사진을 찍는 외국인도 보였다.
오늘 유세현장은 주민과 운동원이 하나가 된 축제한마당처럼 함께 어울어진 흥겨운 모습이었다.
북구의 미래를 결정할 선거가 이제 6일 앞으로 다가왔다.
북구 발전을 위한 진정한 일꾼인 박대동 후보와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구상을 하며 모두가 어우러져 흥겹게 생활할 수 있는 희망 북구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