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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새벽에 경기도 양평에서 육군 헬기가 추락하여 7명의 장병이 사망하는 불행한 사고가 또 발생한데 대해 강재섭 대표는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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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는 “지난 18일 대구지하철 참사 5주기를 맞이해서 안전문제를 강조한 바 있는데 또다시 이런 사고가 발생해서 슬픔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하고, 관계당국은 철저히 사고원인을 조사해서 항구적인 대책을 마련해야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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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대변인도 브리핑에서%26nbsp;전역을 앞두고 뇌출혈 증세를 보인 병사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야간비행에 나섰다 사고를 당했다고 해 주위의 슬픔을 더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하고,%26nbsp;고인들에게 애도와%26nbsp;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친지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나경원 대변인은%26nbsp;아까운 목숨을 잃은 사고인 만큼 관계당국은 철저한 사고 경위 확인과 예방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 다시는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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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2. 20 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