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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적극 지원할 경주의 맏아들 정종복 후보를 지지해 달라
작성일 2009-04-25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2009년 4월 25일(토) 11:30, 경북 경주시 건천읍 5일장에서 정종복후보에 대한 유세지원을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지원유세 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랑하는 경주시민여러분 그리고 건천읍민여러분 너무나 반갑다. 저 박희태의 고향이 여기다. 우리 시조대왕 박혁거세가 바로 경주사람이다. 저는 누구보다도 항상 경주가 발전하기를 바란다. 천년왕도인 경주가 세계 제일가는 문화·역사도시로 발전되기를 언제나 기원 드리고 있다.

 

- 요즘 경주가 활기를 잃고 있다. 왜 그런가. 경주가 발전을 하기 위해서 남들이 싫어하는 방폐장 유치까지 했다. 지난 정권에서는 55가지의 발전공약을 했고 3조5천억을 지원해준다고 했다. 그런데 노무현 정권 내내 쥐꼬리만큼만 도와주고 한 번도 목돈을 준 적이 없다. 이제 정권이 바뀌었지 않은가. 우리 경주의 이웃인 포항출신의 이명박 대통령 탄생하였다. 이웃사촌이라고 하는데 이웃 덕 좀 보자. 이명박 대통령이 있는 동안에 우리 경주도 포항처럼 발전 좀 하자. 경주가 발전하는 것을 모른다고 할 수 있겠는가. 누가 청와대에 들어가서 이명박 대통령한테 ‘우리 경주는 방폐장만 유치해 놓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해준다고 했던 것이 하나도 이루어진 것이 없다. 이제 이웃어른이 좀 해달라.’고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누구인가. 정종복 후보는 이명박 대통령을 만들 때 제가 선거대책위원장을 하였고 저를 도와 같이 일을 한사람이다. 당시 정종복 의원이 이명박 대통령의 신임을 많이 받았다. 심부름도 많이 하고 선거운동도 많이 했다. 지금도 이명박 대통령이 정종복 후보를 사랑하고 있다. 그런데 국회의원이 아니니까 만날 수가 없다. 경주와 청와대 사이에 다리를 놓을 사람이 필요하다. 청와대에 들어가서 ‘우리 경주를 좀 보시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 사업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 양성자가속기 사업과 역사문화도시건설, 한수원본사 경주유치 등 여러 가지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고 말을 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정종복 후보가 실세이지만 선거이니깐 제가 좀 낮추어서 준실세라고 부른다. 이 정권의 준실세이다. 저 박희태가 실세이고 우리 정종복은 미안하지만 제 밑에 있으니까 준실세이다. 이번에 당선시켜주면 실세로 승진한다. 이런 힘 있는 실세가 국회에 가야 돈도 많이 가지고 오고 정책도 그대로 수립하게 한다.

 

- 정종복 후보는 이제 재선의원이 된다. 초선의원이 국회에 들어가면 이것저것 하다가 시간이 다 간다. 벌써 국회 개원한지도 1년이 지나 2년째 되고 있다. 지금 초선의원을 보내서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가. 국회 근처의 지리를 알고 화장실이 어디 있는가를 알다보면 시간이 다 간다. 정종복 후보는 힘 센 재선의원이 되는데 국회에서 선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는가. 저도 5선까지 해봤지만 초선하고 재선은 다르다. 이렇게 좋은 재선의원을 놔두고 초선을 뽑아서 어떻게 하겠는가. 준실세 재선의원을 뽑아야한다. 여러분 이래저래 생각하지 말고 남의 얘기를 듣지 말라.

 

- 지난번 선거 때 정종복 후보에 대해 좀 섭섭한 감정이 있었을지라도 마음에 정종복 후보를 딱 결정해달라. 여러분들 초보운전 때는 운전이 잘 안된다. 정종복 후보는 이제 초보운전을 면한 재선의원이 된다. 여러분들을 잘 모시고 또 잘 모실 것이다. 초선 때 여러 가지 운전해본 경험들, 지역사업을 해본 지식과 경험을 모두 동원해서 여러분들을 꿈의 나라로 모실 것이다. 힘 있는 재선의원 정종복 뿐이다. 이 박희태 실세와 정종복 준실세가 힘을 합치면 누가 당하겠는가. 제 조상의 고향이 경주여서 저도 열심히 돕겠다. 이 정권 들어와서 국회의원이 벌써 1년이 지났는데 남들은 새 정권에 대해 이런 사업을 해달라고 간청을 하고 있는데 경주에는 그런 말을 할 국회의원이 없다. 그래서 경주가 이렇게 활기가 없다. 그동안 못한 것을 몽땅 한꺼번에 가져오려면 정종복 아니고는 안된다. 힘 있는 여당 실세의원, 재선의원이 여러분을 위해서 일할 것이다. 저는 이제부터 정말 할아버지의 고향인 경주가 활짝 발전해서 세계에서 제일가는 역사 문화 도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저도 열심히 돕겠다. 감사하다.

 

- 한편 박순자 최고위원은 “한나라당이 모든 지원과 후원을 할 경주의 맏아들 정종복 후보를 지지해달라. 따뜻한 가슴으로 기운을 주시고 용기를 주시고 표를 달라. 대구도 발전하고 포항도 발전하고 구미도 발전하는데 왜 경주가 발전이 되지 않고 있는가. 그것은 정종복 후보가 당선이 안되었기 때문이다. 정종복 후보가 당선이 되면 경제도약으로 어르신들에게 바쳐 지역살림과 지역경제를 살릴 것이다. 정종복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하였다.

 

ㅇ 금일 유세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박순자 최고위원, 김효재 대표비서실장, 정희수 경북도당위원장, 이주영 · 강석호 의원 등과 안병용 은평갑 당협위원장, 황수관 정종복 후보 선거대책위원장이 함께 하였다.

 

 

 

 

2009.  4.   2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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