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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경제 발전위해서는 경제전문가 박대동을 뽑아야
작성일 2009-04-25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2009년 4월 25일(토) 14:30, 울산시 북구 강동 정자항에서 박대동 후보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지원유세 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울산시민 여러분 반갑다. 저는 정몽준 최고위원이 연설을 못한다고 해서 정말 못하는 줄 알았더니 그렇지 않은 것 같다. 평소 거짓말을 안 하시는 분인데 거짓말을 좀 하시는 것 같다. 전에 울산에 있을 때보다 서울에 와서 연설이 좀 못해진 것 같다. 울산에서 잘 낳아서 키워줬고, 서울의 중심에서 이제는 6선 의원으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큰 양반이 요즘 얼마나 커졌는가. 여러분, 울산에도 이제 대통령 한 번 나올 때 되지 않았는가. 아직 희망자가 없는 것 같은데 만일 있다면 저 박희태가 열심히 도와드리겠다. 대통령은 좀 있어야 뽑고, 지금 급한 게 국회의원이다. 국회로 박대동 후보를 보내 달라.

 

- 지금은 뭐니 해도 경제를 살릴 때이다. 경제를 살릴 전문가 박대동 후보가 국회로 가야되지 않겠는가. 지금 이 판에 울산을 좀 발전시키려면 경제를 정말 속속들이 아는 그런 경제전문가를 뽑아야 된다. 일꾼을 보내야 된다. 싸움꾼을 보내선 안 된다. 전 국민들이 낙인을 찍은 그런 후보들을 보내서는 안 된다. 우리 울산이 세계적인 산업도시로, 세계 제일 가는 자동차 도시로 커야 되지 않겠는가. 이번에 울산경제를 살릴 적임자가 없는가 해서 우리 당에서 샅샅이 찾았다. 이 지역 출신으로서 경제를 전공했고, 관료로서 실무경험도 있고, 경제를 지도해 본 사람을 고르고, 또 고르고, 찾고 또 찾았다. 그런데 없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반짝이는 보석처럼 나타난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이 바로 박대동 후보이다. 울산 북구에 이런 인물이 있는 줄은 정말 몰랐다. 박대동 후보는 정갑윤 의원과 고등학교 동기로서 둘이 손잡고 얼마나 일을 잘하겠는가. 박대동 후보는 저하고 고등학교 선후배 관계이지만, 이 곳 북구 출신인 줄은 정말 몰랐다. 박대동 후보를 발견하고 나서, 너무나 마음이 기쁘고 드디어 울산을 위해서 일할 일꾼이 탄생하는구나 하고 기뻤다.

 

- 지금은 하나도 경제, 둘도 경제이다. 경제하고 상관없는 투쟁이나 하는 후보가 국회에 와서 되겠는가. 정몽준 최고위원 말씀을 들어보니 울산에서도 가장 낙후된 곳이 북구라고 하는데, 할 일이 정말 많은 곳이다. 이제는 일꾼다운 사람을 국회로 보내서 돈 심부름 좀 시키시라. 돈이 와야 지역이 발전한다. 말로서 되는 게 아니다. 돈이 있어야 된다. 돈 가지고 오는데 이렇게 적임자가 어디 있겠는가.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했던 분이다. 정부에 돈이 어디 있는가를 잘 아는 분이다. 돈이 어디 있는가를 알아야지 가져올 게 아닌가. 돈이 숨어있는 곳, 예산이 숨어있는 곳을 알아내야 가져올 게 아닌가. 좌우간 돈 가져오는 데는 엄청난 능력을 발휘할 박대동 후보이다. 박대동 후보는 머리가 좋아서 울산 천재라고 했다는데 이제는 공부 잘하는 천재가 아니라 돈을 가져오는 천재, 예산을 가져오는 천재가 되도록 해 달라. 국회 가면 혼자 잘났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울산의 다른 지역은 모두 한나라당 의원인데, 북구만 다른 사람이 끼어있다면 팀을 이룰 수 있겠는가. 우리 울산이 발전할 수 있는 드림팀이 되려면 박대동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드림팀을 감독할 총 감독이 정몽준 최고위원이 될 게 아닌가. 지난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서 울산은 국회의원 숫자가 하나 더 늘었다. 우리 정몽준 최고위원이 울산의 고정 국회의원이 아닌가.

 

- 우리가 후보를 결정하고 대통령에게 보고를 드렸더니, 위에서도 “그 사람 참 잘 골랐다. 내가 예금보험공사 사장으로 데리고 일해 보니 너무나 잘한다. 제가 좀 더 써야 하니까 다른 사람 골라보시라”고 하셨지만 제가 “이번엔 우리가 더 급하다. 울산이 더 급하다. 다른 분 쓰시고, 박대동을 내놓아라”하고 졸라서 데리고 온 후보이다. 대통령께서도 능력을 너무나 잘 아신다. “그렇게 울산 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하고, 박대동이가 꼭 가야 한다면 열심히 하라”고 하셨다. 박대동 후보가 당선되면, 대통령께서도 기뻐하시고 많은 지원을 하실 것이다. 이 시대에 이번 국회의원은 박대동 후보 밖에 없다.

 

- 박대동이 일을 하려면 혼자 할 수 없다. 여기 있는 구청장과 시장, 그리고 대통령도 도와줘야 한다. 이 네 사람이 모두 한나라당이 되어야 북구가 발전한다. 자동차는 바퀴가 네 개 있어야 잘 굴러간다. 그 중 바퀴 하나가 빠지면, 아무리 현대자동차가 좋아도 못 굴러가게 된다. 대통령 바퀴, 시장 바퀴, 구청장 바퀴는 그대로인데, 국회의원 바퀴만 빠지면 자동차가 굴러갈 수 있겠는가. 네 바퀴로 잘 달리게 해 달라. 박대동 후보 정말로 여러분들에게 보답할 것이다. 그리고 저도 다른 후보도 있지만, 제가 고르고 고른 후보이니까 울산 국회의원 반쯤 역할을 하겠다. 박대동 후보가 대통령께 도와달라고 하였는데 잘 되지 않을 경우는 저한테 얘기해 달라. 제가 도와드리겠다. 제가 이명박 대통령 선거 때 선거대책위원장을 했다. 제가 총 책임자였다. 대통령께 제가 울산이 급하다고 말씀드리면, 대통령께서도 기꺼이 도와주실 것이다. 오토밸리도 만들어야 되고, 철도도 옮겨야 되고, 할 일이 많다고 말씀드리면 대통령께서도 잘해주실 것이다. 여러분들, 믿고 가겠다. 잘 좀 도와 달라. 대단히 고맙다.

 

ㅇ 한편 정몽준 최고위원은 “삼겹살이 금겹살이 되었는데, 박대동 후보를 뽑아 삼겹살 값을 내리자. 미국의 어느 한 가정에 푯말이 있었는데 거기에 ‘하나님 우리 동네에 기아자동차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글귀가 있었다. 박대동 후보는 울산 북구에 굴러들어온 기아자동차다. 울산 북구가 이제껏 낙후된 것은 주민들의 책임도 아니고, 구청장이나 국회의원 하신 분들의 책임이다. 그 사람들을 다시 찍으면 울산 북구는 희망이 없다. 박대동 후보가 울산 북구에 후보로 온 것은 백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기회이다. 운수대통할 박대동 후보를 꼭 선택해 달라. 박대동 후보와 함께 활기찬 울산의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가겠다. 건강하고 행복한 울산북구를 만들자.”고 호소했다.

 

ㅇ 금일 유세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정몽준 최고위원, 임태희 정책위의장, 나경원 제6정조위원장, 김효재 대표비서실장, 안효대 울산시당위원장, 정의화 · 이주영 · 정갑윤 · 강길부 · 권영진 의원 등과 강기윤 경남 창원을 당협위원장이 함께 했다.

 

 

2009.  4.  2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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