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공지사항

공지사항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부평경제 살릴 정당·후보를 확실하게 밀어 달라
작성일 2009-04-27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4월 26일(일) 16:05, 인천시 부평구 청천1동 영아다방사거리에서 부평을 이재훈 후보 선거유세를 지원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께서는 영아다방사거리에서 이재훈 후보 선거유세를 지원하고, 도깨비시장을 순방하면서 상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어느 한 유권자는 대표께 소주잔을 권하면서 나라 경제를 살려달라고 했다.

 

ㅇ 한편 홍사덕 전 국회부의장은 “지하철 부평역에서 내려 세 시간 반 동안 부평지역을 돌아봤다. 시민들도 느꼈겠지만 활기가 없어 보였다. 대우자동차가 조금이나마 일주일에 이틀 정도 일을 하고 있다. 문을 닫지 않아도 이 지경인데, 만의 하나 대우자동차가 문을 닫는다면 부평은 어떻게 되겠는가. 애오라지 부평 자동차를 건져낼 의원, 부평 자동차를 살려낼 정당을 이번에 선택해야 한다. 천하의 부평의 다방커피 값이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의 커피 값의 반밖에 안 된다는 게 말이 되는가. 부평경제를 살릴 정당, 그런 의지를 가진 후보를 이번에 확실하게 밀어 달라”고 호소했다.

 

ㅇ 이윤성 국회부의장은 “오늘 아침 우리가 이기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다. 교회와 조기축구, 배드민턴 하는 사람들을 만나봤는데, 그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이기고 있는데 무슨 걱정하느냐’고 했다. 조금 전에 민주당이 바람처럼 스쳐갔다.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 이재훈 후보를 공격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남을 흉보는 후보는 부평에는 필요 없다. 우리 이재훈 후보의 선거공보를 보면 첫 장부터 끝 장까지 경제를 살리겠다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겸손으로 가득 차 있고, 능력으로 가득 차 있다. 국회의원은 능력이다. 한나라당에 170석을 국민들이 준 것은 바로 그 능력을 믿기 때문이다. 또 박희태 대표님의 지도력을 믿기 때문이다. 우리 한나라당은 ‘한다면 하는’ 정당이다. 이제 새 정권 2년차를 맞아 스피드 있게 나아가고 있다. 이런 시기에 한 명이라도 전열이 흩어지면 안 된다. 부평은 돈이 돌아가야 한다. 절대로 GM대우가 문 닫게 하거나 부도가 나지 않게 하겠다고 하는 것이 바로 한나라당의 힘이다. 이재훈 후보의 인지도와 지지도가 오르고 있어 걱정 없다.”고 했다.

 

ㅇ 금일 유세지원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공성진 최고위원, 이윤성 국회부의장, 홍사덕 전 국회부의장, 안경률 사무총장, 조윤선 대변인, 홍일표 인천시당위원장, 고승덕 · 유정현 · 정진섭 · 김소남 · 이학재 · 김광림 의원 등이 함께 했다.

 

 

2009.  4.   2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