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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2009년 4월 27일(월), 16:40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 본부를 방문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숨어서 이렇게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줄 몰랐다. 경제 살리기에 힘을 모아 달라. 경제봄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조금 더 노력하면 선진국으로 진출하는 나라가 될 것이다. 이럴 때 일하는 우리 한나라당에게 용기를 달라. 부평 GM대우가 위기를 맞고 있다. 인천 경제 30%를 차지하고 종업원과 그 가족을 포함하면 10만 명이 관여가 되어있다고 한다. 어떤 일이 있어도 부평 땅에서 GM대우가 운영이 되고 가족들이 마음 편히 살도록 하겠다. 이번선거는 자동차 살리기 선거라고 말하고 있다. 후보가 부평에 연고가 없지만 자동차를 살리고 경제를 살리는 후보를 고르다보니까 자동차과장을 지내면서 기아자동차를 살린 경험이 있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서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중앙부처에서 30년 동안 공직생활을 하면서 마지막에 차관을 지내신 분을 선택하게 되었다. 부평을 위해서 맞춤형 후보이다. 잘 지지해 주시기 바란다. 그래야 한국전력공사도 잘 될 것 아닌가. 노사가 화합해야 되고, 노사정이 힘을 합해야 경제건설을 이룰 수 있다. 노사가 이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 중국한테 밀리면 다시는 길이 없다. 중국은 무제한의 인구와 자원을 가지고 있다. 만일 중국에 밀리게 되면 세계에서 다시 우뚝 서기 힘들다. 우리가 지금 중국에 약간 앞서고 있는 형국이다. 노사간의 산업평화유지도 중요하고 정부에서 어려운 노사를 보살피는 노력도 중요하다.
ㅇ 금일 방문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최구식 대표특보단장, 김효재 대표비서실장, 윤상현 대변인, 김소남 · 이정현 의원과 이인교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 본부장이 함께 하였다.
2009. 4. 2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