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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2009년 4월 28일(화) 17:30,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갈산사거리에서 이재훈 후보 유세를 지원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유세 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반갑다. 존경하는 부평구민 여러분 그리고 인천시민 여러분, 우리 부평경제 인천경제의 30%를 차지하는 GM대우를 반드시 살리겠다. 이미 지난 24일부터 2,400억 원의 돈을 풀고 있다. 그리고 어제는 대우자동차가 은행에 갚아야 할 돈을 6개월이나 연장시켜줬다. 이미 대우자동차 살리기는 시작되었다. 지금 우리는 대우자동차를 현찰로 살리고 있다. 현찰을 가지고 대우자동차를 구하고 있다. 그런데 민주당은 나중에 예산을 마련해서 하겠다고 하는데 여러분 현찰이 좋은가, 약속어음이 좋은가. 현찰을 좋아하시고 현찰로서 대우자동차를 살린다고 생각하시거든, 우리 이재훈 자동차 후보에게 투표해 달라. 자동차 후보이다. 자동차 전문가이다. 정부에 있을 때 자동차 과장으로서 지난 IMF 때 기아자동차를 살린 경험을 가진 전문가이다. 우리 이재훈 후보를 부평을의 국회의원으로 뽑아 GM대우를 살리자. 우리 시민 여러분, 아무리 자기가 하려고 해도 능력이 없으면 안 된다. 이때까지 데모나 하고 투쟁만 하던 사람이 어떻게 대우를 살리겠는가. 마음뿐이다. 경제를 살리는 것은 전문가만이 가능하다. 데모하는 사람은 데모하는 곳으로 보내고, 국회에는 경제 살릴 우리 이재훈 후보를 보내자. 경제를 아는 우리 이재훈 후보가 부평경제도 화끈하게 살릴 것이다. 지금 부평에는 할 일이 많다. 7호선 연장도 해야 하고, 그 밖에 재개발해야 할 곳도 많은데 경제전문가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후보에게 일 좀 시켜보자. 일 좀 시키자. 이번 재보선에서의 정답은 이재훈이다. 이재훈이 정답이다. 부평이 살고, 나라가 살고, 자동차가 살고 얼마나 좋은가. 일거삼득이다. 여러분 이재훈을 지지해 달라. 그리고 이 부평에는 우리 한나라당 조진형 위원장이 국회의원을 하고 있다. 부평구에 국회의원이 각기 다른 사람이 나와서야 되겠는가. 우리 부평을 위해서 같이 손잡고 일할 수 있는, 우리 조진형 위원장을 따라서 정답게 형제처럼 손잡고 일 할 수 있는 이재훈 후보를 국회로 보내자. 부평 국회의원이 각각 따로 따로 놀아서는 부평의 발전은 없다. 존경하는 우리 시민 여러분, 부평구청장이 누구인가. 우리 한나라당이다. 또 인천시장은 누구인가. 우리 한나라당이다. 시장, 구청장, 조진형 의원, 이 네 사람이 같이 손잡고 자동차처럼 네 바퀴가 돌아가면 얼마나 좋겠는가. 자동차는 한 바퀴만 빠져도 안 된다. 못 굴러간다. 여러분, 잘 부탁드리고 정말 저희들이 부평을 위해서 자동차를 위해서 추천한 우리 이재훈 후보를 여러분들께서 일 좀 시켜 달라. 감사하다.
ㅇ 금일 유세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송광호 최고위원, 이윤성 국회부의장, 안상수 전 원내대표, 한선교 홍보기획본부장, 최구식 대표특보단장, 김효재 대표비서실장, 윤상현 · 조윤선 대변인, 조진형 · 이경재 · 박종근 · 진성호 · 박상은 · 정태근 · 박영아 · 김성태 · 김영우 · 김소남 의원 등이 함께 했다.
2009. 4.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