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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정책위원회」주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현장방문 (5.14)
- 다문화가족, 글로벌 코리아의 주역으로 지원 확대 -
○ 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5월 14일(목) 오후 3시 경기도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결혼이민자 및 그 배우자들을 직접 만나 한국 생활과정의 애로사항과 다문화가족 지원정책에 대한 현장의견을 청취한다.
-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문영보)는 중국·베트남·일본 등 출신 결혼이민자 200명여명에게 한국어교육, 한국생활정보제공, 가족상담, 취업 및 창업교육, 자녀지원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 한나라당에서는 이날 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참관하고,다문화가족 및 현장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입국에서부터 정착, 자녀양육, 사회·경제활동까지 생애주기별 지원 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 한다.
○ 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복지부, 교과부 등 정부관계자도 함께 참여한 간담회를 통해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자녀가 글로벌 사회의 핵심인력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다문화가족이 우리나라 미래사회를 경쟁력 있게 이끌어갈 인적자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하고 관련 부처합동으로 종합대책을 마련토록 촉구했다.
○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는 144천여명, 그 자녀는 6만명에 이르고, 매년 3만 5천명 넘는 새로운 국제결혼이 이루어지는 현 추세를 감안할 때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