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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은 특검비용 국고에 환수하고, 특검 날치기 주역들은 국민에 사죄하고 정계은퇴해야
작성일 200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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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특검 무혐의 처분과 관련해 한나라당은 애초에 정략적 특검은 무혐의가 될 것이 명약관화했다며 대통령 선거에서 정략적인 목적으로 상대후보 흠집내기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삼류정치, 네거티브 정치는 이 땅에서 완전히 사라져야 한다고 비판하고, 김경준의 기획입국설은 철저히 조사해서 관련자를 엄벌해야 한다고 강력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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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
-세금낭비만 가져온 특검 추진세력인 통합민주당에게 세금을 국민께 돌려줄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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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원내대표는 22일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대통합민주신당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수개월동안 제기했던 의혹이 검찰수사에 이어 특검에 의해 다시 한 번 무혐의로 결정 난 것을 보고 국민들은 김경준과 대통합민주신당의 상상을 초월하는 거짓말 정치에 참으로 허탈했을 것”이라면서, “김경준은 이미 구속기소 되어 사법적 절차를 통해서 합당한 처벌을 받겠지만 대통합민주신당도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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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 원내대표는 △대통합민주신당이 거짓말로 국민을 우롱하고 농락한 점, △면책특권을 악용해서 국회를 흑색선전의 장으로 만들어서 총체적인 정치 불신을 초래한 점, △정략적인 목적으로 검찰수사를 부정하고 검찰을 매도해서 공권력에 대한 불신을 초래한 점, △다수당의 힘을 이용해 위헌적인 특검법을 날치기 처리해서 국민혈세를 낭비한 점 등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정치적 만행들이라며, 특검날치기의 주역들은 국민에게 사죄하고 정계를 은퇴해야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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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안 원내대표는 이명박 특검법은 법무부조차 위헌 의견을 냈을 정도로 문제가 많은 법안이었고 역대 최대 규모의 90명의 수사 인력이 동원되었을 뿐만 아니라 예산도 9억 6천만 원이나 소요되었다고 지적하면서, “이 비용은 그야말로 대통합신당에서 당연히 국고에 환수해주어야 할 책임이 있는 돈이라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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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진상규명해 책임질 사람은 분명히 책임을 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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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원내대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네거티브 없는 정치선진국으로 탈바꿈하는 계기가 되어야 하고, 관련 입법도 정비되어야 한다”며, “2002년 3대 정치공작사건은 정치적인 배후세력에 대한 수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유야무야 넘어갔지만 이번 김경준 정치공작사건은 끝까지 진상을 규명해서 책임질 사람은 분명히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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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안 원내대표는 “당시 집권세력의 이명박 후보 및 친인척에 대한 무차별적인 뒷조사 의혹과 악의적인 흑색선전에 가담했던 세력 및 흑색선전을 자행했던 사람들은 검찰에서 조속히 수사해 엄벌에 처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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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에 네거티브 악습을 추방시켜 선거혁명을 완성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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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대변인도 현안브리핑을 통해 “흑색선전, 검찰고소에 이어 특검까지 추진했으니 통합민주당은 원 없이 지난 대선에서 네거티브를 한 것”이라며, “이제 선거에서의 네거티브 악습은 추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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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 대변인은 “고소·고발 취하는 더 이상 정치권의 미덕이 아니다. 네거티브 악습의 되풀이만 가져오는 것”이라면서, “이번 기회에 네거티브 악습을 추방시켜 선거혁명을 완성시킬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26lt;2008. 2. 22 인터넷뉴스팀%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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