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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후보자에 대한 판단은 능력, 자질, 도덕성을 총체적으로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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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장관 후보자에 대한 판단은 능력, 자질, 도덕성을 총체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한나라당은 청문회를 통해 철저히 검증하고, 만약 후보자에게 장관으로서는 부적절한 흠이 발견되면 앞장 서서 반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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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대변인은 장관 후보자에 대한 판단은 능력, 자질, 도덕성을 총체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재산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비난하는 것은 적절치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다만 재산형성 과정의 편법, 불법이 있다면 이는 문제 삼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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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통해 철저 검증, 장관으로서 부적절한 흠 발견되면 한나라당이 앞장서서 반대 할 것
나경원 대변인은 청문회를 통해서 철저히 검증할 것이며, 이미 한나라당은 국민의 우려, 당의 우려를 당선인 측에게 전달하기도 했다고 말하고, 만약 후보자에게서 장관으로서는 부적절한 흠이 발견된다면 한나라당이 앞장 서서 반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나대변인은 통합민주당과 자유선진당에 대해 “인사청문회도 하기 전에 청문회 보이콧 등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근거와 책임 없는 무조건적 마타도어는 또 다른 포퓰리즘일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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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춘호 여성부장관 내정자의 사의표명에 대해 한나라당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 내정자의 용단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 근거 없는 무책임한 정치공세는 중단되어야 하며, 국무위원 내정자에 대한 적격 여부는 인사청문회 절차에 따라 검증하면 될 것이라고%26nbsp;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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