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나라당은 압도적 국민의 지지와 성원으로 정권교체의 염원을 이루어 내었습니다.
시대정신을 구현해 낼 지도자로서, 한나라당 이명박후보를 대통령으로 국민들이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한나라당은 이러한 국민들의 염원에 부응하여 오로지 시대정신을 구현하는데 앞장서야 합니다.
말이 아닌 실천과 실적으로 국민의 신뢰부터 얻어야 한다는 굳건한 각오로 2008년 새아침부터 힘차게 출발해야 합니다.
%26nbsp;
1. 정권은 “민심”이라는 바다위의 돛단배와 같음을%26nbsp;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26nbsp;%26nbsp; 07년 12월 19일 좌파정권에 내려진 국민의 추상같은 심판과 단호한 선택은, 앞으로 한나라당이라고해서 결코 예외가 될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26nbsp; 오만과 독선, 무능과 부패가 이어진다면, 민심의 바다는 폭풍우 몰아치는 노도(怒濤)로 돌변하여 돛단배는 그 흔적조차 찾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26nbsp;
2. 잃어버린 “꿈”과 “희망”과 “긍지”를 반드시 찾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26nbsp;%26nbsp; “모든 일이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했습니다.%26nbsp;
%26nbsp;%26nbsp;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의 소신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결실과 보람을 얻을 수 있다는 “믿음”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26nbsp;%26nbsp; 다만, 여기에 정도에 어긋난 사욕(私慾)이나 과욕(過慾)은 금물입니다.%26nbsp; 이것이 죄악을 유발시키고, 악화되면 멸망을 초래합니다.
%26nbsp;
3. “준법정치”, “생활정치”로 국민의 지지와 성원에 구체적으로 보답해야 할 것입니다.
%26nbsp;%26nbsp; 한나라당에게 주어진 시대적과제는, 말할 것도 없이 국민통합과 경제회생입니다.%26nbsp;
%26nbsp;%26nbsp; 이것은 “구호와 선동”, “분열과 갈등”에 지친 국민들에게 참으로 절실한 과제이며, 구체적인 행동과 실적으로 보답해야 함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26nbsp;
%26nbsp;%26nbsp; “Nobles Oblige"라는 말은 정치권이 준법정치를 솔선 실천할 때 의미가 있는 것이며, 생활정치가 국민생활 속에서 결실을 얻게 될 때 국민의 공감과 신뢰는 확산될 것입니다,
%26nbsp;%26nbsp; 이제 한나라당은 이러한 국민적 신뢰의 바탕 위에서, 희생과 봉사로 평생을 바치신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의 일생을 귀감으로, 국민통합과 경제회생을 위하여 국민을 섬기는데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26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