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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를 내팽개치고, 길거리에서 좌파단체들과 선명성 경쟁이라도 벌이던 모습은 가관이었다.
자신들이 민주주의와 자유를 독점한양 득의양양 했다.
시민의 자유를 침해한 것은 물론, 상가의 영업 방해, 광장의 향유권 등을 빼앗았다. 시대착오적이고 편향된 구호와 선동으로 사회갈등과 분열을 조장했다.
타인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고, 불법과 폭력을 일삼는 세력이 민주주의를 외치는 것은 심각한 민주주의 파괴행위다.
국회 대신, 길거리정치에 목을 맨 것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후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부패주범이라며 몰아치더니 이제는 노 전 대통령의 서거마저 길거리정치의 불쏘시개로 활용하는 모습도 공당의 자세가 아니다.
진정 민주주의를 외치려면, 국회에서 민주주의를 실천하면 된다.
민주당은 당장, 국회로 돌아오라.
2009. 6. 1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윤 상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