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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결의 1874호, 북한의 반문명적 도발행위에 대해 강력 대응키로 합의
작성일 2009-06-15
윤상현 대변인은 6월 13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UN결의 1874호와 북한의 외무성 성명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 UN결의 1874호가 UN 안전보장이사회의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 UN이 북한의 반문명적 도발행위에 대해 강력 대응키로 합의한 것은 인류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 북한은 3년 동안 두 번이나 핵실험을 감행해 UN과의 약속을 배신하고 국제사회를 배반했다. 배신자의 자업자득이다.

 

- UN대북제재 결의 1874호는 북한이 국제사회와의 약속을 파기한데 대한 자업자득으로,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게 있다.

 

- 북한 외무성이 UN결의 1874호에 반발하는 성명을 내놨다. 

 

- 김정일 정권에게는 UN을 규탄할 한 잎의 자격도 없다. UN결의는 핵을 움켜쥐고 ?함부로 날뛰는 철부지를 통제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단합된 결의이다.

 

- 그런데도 북한이 우라늄 농축, 플루토늄 무기화, 군사적 대응 운운하며 협박하는 것은 방귀 낀 놈이 성내는 격이다.

 

- 김정일에겐 민족자주권을 입에 담을 한 치의 자격도 없다.

 

- 북핵문제의 본질은 북한의 3대 세습체제 구축이다.

 

-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사악한 도박인 것이다. 


 


2009.  6.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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