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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음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는 다짐을 보여줬다.
현실에 짙게 드리워진 먹구름을 걷어내기 위한 근본적 답안을 찾기 위해, 일시적 대응을 넘어 진정 나라의 미래와 국민을 위한 길을 모색하겠다는 의지였다.
건강한 여론은 건강한 발전에 도움이 된다. 공동체 의식에 바탕을 둔 국민적 여론이 우리 사회의 발전에 발판이 되어야 한다.
세계적 경제위기와 북한 도발이란 엄중한 상황에서 이를 풀어갈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외교, 특히 한미동맹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지구촌 경제’ ‘지구촌 안보’란 냉엄한 현실 속에 외교의 역할과 비중은 지대하다.
한미정상 회담에서 양국 정상간 신뢰관계를 공고히 하며 안보는 물론 FTA를 통한 경제동맹의 강화란 희망도 제시했다.
한국경제가 국민의 협조로 세계의 선두에서 희망의 불을 앞서 밝히고 있듯이 희망을 갖고 미래로 나가자는 굳은 신념도 돋보였다.
더 많은 사회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곳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국민통합으로 이어진다는 점은 상식이자 실천적인 해법 제시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힘과 지혜를 모아간다면, 안보도 경제도 우리 사회의 미래도 시원하게 펼쳐질 것이다.
더불어 대통령의 방미외교활동에서 알차고 큰 성과를 기대한다.
2009. 6. 1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윤 상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