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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에 열리기로 된 국회가 보름째 열리지 않고 있다.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할 시한은 이제 보름 밖에 남지 않았다.
뒤늦게나마 민주당이 국회개회를 위한 협상에 임하고 있지만, 국회 안에 들어와 논의할 정치현안들을 선결조건이라 외치며 거부하고 있다.
위기에 선 경제는 회생하느냐 침체로 가느냐의 기로에 서있다.
북한은 핵과 미사일로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대대적으로 벌이고자 했던 길거리 정치에 국민이 외면한 것은 정당은 국회에서 말하라는 국민의 따끔한 직책임을 민주당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국회는 뜨거운 차를 식히는 찻잔이 되어야 한다. 사회의 갈등을 녹여내는 용광로가 되어야 한다. 그게 국회가 국민과 국가를 위하는 길이다.
국민과 국가를 위한다면, 민주당은 당장 국회로 돌아오라.
2009. 6. 1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