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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
민간인을 상대로 테러를 벌이는 반문명적 도발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예멘 정부도 이런 용서받지 못할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정부는 예멘 당국에 대해 이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같은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강력한 조치를 촉구해야 한다.
정부는 위험지역에 있는 국민의 현황을 파악하고, 안전대책을 확보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고귀한 생명을 앗아가는 사건이 빈번히 일어나는 데 대해 반인륜적 테러 근절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공조에도 힘써야 할 것이다.
2009. 6.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