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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박계동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김경준 기획입국 진상조사단을 미국에 파견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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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대변인은 비공개 브리핑을 통해 진상조사단을 파견하여 "공작정치 청산을 위해 방미해서 김경준 기획입국설의 배후 및 진상조사, 국정원 개입설 등에 관해서 조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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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 대변인은 "진상조사단 단장으로는 공작정치분쇄범국민투쟁위원회 위원장인 박계동 의원이며 주성영 의원, 차명진 의원, 은진수 변호사가 구성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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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진상조사단 활동 계획에 대해 나 대변인은 "다음 주 초에 미국으로 출국해서 약 7일 정도 각종 언론에 나온 보도 등을 참조로 해서 증언자들을 조사하고 LA 연방구치소의 현장 조사 등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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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2.22.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