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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는 10년여만에 여당의 위치로 돌아와 국정에 임하는 한나라당은 국민여당, 책임여당, 정책여당, 개혁여당, 청정여당을 지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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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국정운영에 흔들림없이 뒷받침하는 한나라당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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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는 26일 의원총회에서 "국민의 염원과 우리의 목표는 이미 굳게 모아졌다"며 "첫재 경제살리기, 둘째 국민통합, 셋째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시대를 활짝 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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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 대표는 "성공하는 이명박 정부, 국민으로부터 칭찬받는 한나라당 정권을 만들기위해 당은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흔들림없이 뒷받침하고 대통령께서도 당의 목표를 국정운영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국민께 다시한번 약속드려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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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당, 책임여당, 정책여당, 개혁여당, 청정여당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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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는 10여년만에 여당의 위치로 돌아와 국정에 임하는 한나라당의 다섯가지 목표를 강조하며 "첫째로 정부를 위한 여당이 아닌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여당이 될것, 둘째는 국정승패에 대해 무한책임을 질 수 있는 책임여당이 되어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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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셋째로 시대정신, 국정지표, 집권여당의 비전을 입법과 정책으로 실천하는 여당이 되어야겠다"고 강조한뒤 "넷째로 변화와 쇄신의 정치를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당과 국회의 선진화를 주도하는 여당, 생산적이고 건강한 상생의 여야정치를 주도하는 개혁 여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26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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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지막 다섯째로 청정 여당, 부정·부패가 발붙일 수 없도록 윤리적 도덕적 자정기능을 지속적으로 보강하여 국민 신뢰를 높여가는 여당이 되겠다"며 한나라당이 국정에 임하는 다섯가지 목표를 강조하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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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2. 27 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