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장관 인선 관련 당내 의견과 민심의 소리를 청와대에 전달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여 어제 대통령과의 회동을 갖았다면서 앞으로도 당은 책임 있게 실천할 수 있는 정당의 모습을 가질 것이며, 단순히 거수기 노릇을 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6nbsp;
당이 책임있게 실천할 수 있는 정당의 모습을 보이겠다
%26nbsp;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장관 인선 관련 당내 의견, 민심의 소리를 청와대에 전달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였고, 계속해서 이러한 부분을 청와대에 전달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였다"며 "그결과 조찬 회동도 하겠되었다. 대통령께서도 이러한 취지에 동감해 주었고 또 당은 그러한 민심을 잘 전달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26nbsp;
이어 강 대표는 "당이 책임있게 실천할 수 있는 정당의 모습을 가질 것이며, 단순히 거수기 노릇을 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겠다는 것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26nbsp;
또한 강 대표는 "당·청이 모여서 기능을 하고 있다는 것은 국민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신호로 느껴졌을 것"이라면서 "당은 여러가지 사안별로 청와대에 국민과 당의 소리를 전달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6nbsp;
전재희 최고위원은 국무위원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들께 많은 우려와 심려를 드린데 대해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면서 "이번 과정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해 앞으로는 엄격한 잣대로 국무위원 후보자를 선정하고 사전검증으로 이런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데 한나라당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6nbsp;
이어 전 최고위원은 "이명박 정부가 지향하는 가치는 국민통합, 변화와 실용이다"며 "이에 맞게 천하의 인재를 고르는데 있어 폭넓게 찾아 삼고초려하는 마음으로 인물을 골라 반드시 국민성공시대를 열 수 있도록 한나라당은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6nbsp;
%26nbsp;
%26lt;2008. 2. 28 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