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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만 만들어놓고 선수 구성도 못하게 하는 통합민주당...발목잡기 그만하고 총리임명동의안 통과시켜야
작성일 200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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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26nbsp;통합민주당이 새 정부가 출범해 경제를 살리라는 국민들의 바램을 외면하고,%26nbsp;새 정부의 출범조차 못하게 발목을 잡고 늘어지고 있다며%26nbsp;강하게 비판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축구 국가대표팀을 구성했을때 경기내용과 결과를 보고 감독과 선수를 평가해야지 선수도 구성하지 못하게 하면서 감독 혼자서 축구를 하라고 하면 축구가 되겠나." 면서%26nbsp;새정부의 발목을 잡고 있는 민주당의 행태는 감독만 만들어놓고 선수를 구성하지 못하게 하는 행태와 마찬가지라며%26nbsp;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안 원내대표는 "장관 후보자 3명이 사퇴를 했는데도 통합민주당이 또 한명의 후보자에 대해서 사퇴를 요구하는 것은 새 정부 출범을 끝까지 방해하겠다는 것"이라며 정치공세도 도가 지나치면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라고 비판하고,%26nbsp;국무총리 임명동의안에 동의해%26nbsp;정부를 구성하게 해주어야 국민들이 납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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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26nbsp;국회 인사청문회와 관련해%26nbsp;안 원내대표는 "국회 청문회가 정책 및 국정운영능력 검증은 너무나 소홀하고 도덕성 검증에 치중하는 것은 앞으로 시정되어야 할 것 같다" 고 밝혔다.


이어 심재철 원내수석부대표도 “자질과 역량을 검증해야지 정치공세, 인신공격, 흠집내기를 해서는 안 된다”. 는 과거 열린우리당의 노웅래 원내부대표의 발언을 예로 들며 "이 말이 지금 통합민주당에 딱 들어맞는 말이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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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06년 11월 열린우리당 우상호 대변인이 “한나라당이 전효숙 헌법재판소 내정자의 자진사퇴 이후에도 이재정 통일부장관, 송민순 외교부장관 내정자, 정연주 KBS사장까지 거론하면서 계속해서 인사문제를 쟁점화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 는 발언에 대해 “통합민주당이 세 사람의 자진사퇴 이후에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내정자까지 거론하면서 계속해서 인사문제를 쟁점화하고 있는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똑같이 되돌려드리겠다." 고%26nbsp; 말하고 자기가 한 말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통합민주당도 새로운 자세로 나아가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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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2.29.인터넷뉴스팀%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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