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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심재철 원내수석부대표는 BBK와 관련한 한나라당의 고소·고발은 BBK라는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 일반형법으로 명예훼손의 혐의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한뒤, 이 같은 흑색선전에 의한 네거티브 정치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계속 주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재철 원내수석부대표는 BBK와 관련한 한나라당의 고소·고발 과 관련해 "한나라당은 BBK라는 거짓말을 한것에 대해 공직선거법상의 허위사실 공표죄가 되는 것이고 일반 형법으로 보면 명예훼손죄가 되는 것"이라며 "국회의원이라는 자리를 이용해 BBK와 관련된 무책임한 거짓말을 무차별적으로 유포시켰던 것, BBK를 기획 폭로했던 점들에대해 고소·고발했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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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심 원내수석부대표는 "이같은 고소·고발에 대해 통합민주당의 정동영 전 후보가 %27정치보복과 야당탄압%27 %27후진정치%27라고 한것은 전혀 사실과 다른 이야기"라며 "그야말로 무책임한 정치선동에 불과하고 또 다른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심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미 특검에 의해 허위사실이라는 것이 명백히 밝혀졌다면, 그동안 무책임하게 흑색선전을 했던 것은 선거가 끝났으니 이제 다 끝났다라고 무책임하게 묻어버릴 것이 아니다"면서 "다시는 이 땅에 그런 흑색선전에 의한 네거티브 정치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계속 주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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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3. 4 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