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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 사범의%26nbsp;공천신청은%26nbsp;받아주지도 않고 있는 한나라당은 공천혁명이란 진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지 여부를 따져 판단해야 하는데도, %27한나라당은 받아주지도 않는 금고이상 형을 선고받은 부적격자%27를 골라낸 것에 불과한 통합민주당의 공천을 일부에서 공천혁명이라고 표현하는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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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26nbsp;당원은 기소와 동시에 당원권이 정지되므로 당원만 신청할 수 있는 공천신청을 할 수 없으며,%26nbsp;뇌물등 부정부패 사범으로 형이 확정되면 공천신청을 받아주지도 않는 등 한나라당은 이미%26nbsp;국민 눈높이에 맞는 개혁공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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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대변인은%26nbsp;"통합민주당의 배기선 의원의 경우에는 기소되어%26nbsp;2심에서 4년 형을 확정 받고, 대법원 재판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만약에 한나라당의 공천기준이라면 공직자 후보자의 자격조차 없기 때문에 공천대상이 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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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원내대표는 "한나라당도 금고이상 형 선고받은 사람들의 공천신청부터 차단하지 말고, 통합민주당 처럼 금고이상 형 선고받은 사람을 신청받아 배제했다면 공천혁명이라고 했을 것"이라며%26nbsp; 한나라당이 이미 한 것을 뒤따라 오는 것에 불과한 통합민주당의 공천을 공천혁명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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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원내대표는%26nbsp;"최돈웅, 신경식 씨 등이 대선에 관련되어서 돈을 받아 처벌받은 사람들에 대해서는 아예 신청조차%26nbsp;받지 않는%26nbsp;단호한 모습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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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원내대표는%26nbsp;"진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천인지 여부를 잘 살펴서 공천이 어느 당이 잘 되었는지 판단을 해야 된다"면서%26nbsp;부적격자를 골라낸 것을 가지고 공천혁명이라고 언론에서 표현하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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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3. 7 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