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공지사항

공지사항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역주의로 정치생명 연장하려는 이회창 총재의 깜부기, 쭉정이 줍기
작성일 2008-03-11
(Untitle)

한나라당 심재철 원내수석부대표는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를 향해 국민의 여망을 배신하고 정계에 복귀하더니 이번 총선에서는 지역주의에 의존한%26nbsp;이른바 ‘이삭줍기’라도 하여 정치생명을 연장하려는 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26nbsp;

심재철 원내수석부대표는%26nbsp; “이번 총선으로 3김 시대는 사실상 종말할 거라고 생각되나, 보스가 중심이 되는 지역대결 구도가 사라져 보스는 사라졌지만 아직도 지역대결 구도는 여전히 판짜기의 기준으로 위력을 발휘할 것 같아 참 걱정이다.”고 말했다.

%26nbsp;

이어 %26nbsp;심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대선 때에는 지역주의가 완화되는 모습을 보여서 희망을%26nbsp;주었는데 이번 총선에서 다시 부활되는 게 아닌가%26nbsp;우려스럽다면서 "일부 정치세력이 그 지역주의를 강화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26nbsp;국민들께서는 지역주의를 단호히 거부하고 거기에 부활하거나 편승하려는 사람들을 엄중하게 심판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목소리 높였다.

%26nbsp;

또 심 원내수석부대표는 “지역주의 부활에 기여한 사람으로 이회창 총재를 꼽지 않을 수가 없다.”고 꼬집어 말하며, 이회창 총재를 향하여 국민의 여망을 배신하고 정계에 복귀해 이번 총선에서 지역주의에 노골적으로 의존해 이른바 ‘이삭줍기’라도 하여 정치생명을 연장하려는 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26nbsp;

또 심재철 원내수석부대표는%26nbsp;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의 공천이 막바지를 향해 진행되어가고 있는데. 각 당의 공천 탈락자들이 갈 곳은 선진당이라는 것은 국민의 상식”이라고 지적한 뒤 “그러나 이삭이 튼실해야 그나마 싹을 트는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이회창 총재의 이삭줍기는 깜부기(깜부기병에 걸려서 까맣게 된 곡식의 이삭), 쭉정이 줍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 %26lt;2008.3. 11 인터넷뉴스팀%26gt;

%26nbs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