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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20일 ‘경제부터! 일자리부터! 실천의 힘 한나라당’이라는 슬로건으로 18대 국회의원선거 공천자대회를 갖고, 경제를 살리고 국민의 통합을 위해 국회 과반수 의석을 확보해 정권교체를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총선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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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나라당은 더 커지고 더 건강하기위해 몸살을 앓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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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인사말에서%26nbsp;남을 그만두게하는%26nbsp;시점에서 당 대표를 맡고 있어 고통스럽다며 "새로 오신 분에게 기회를 주기위해 떠나간 분들을 생각하면 눈시울이 뜨거워진다"며 낙천자들을 위로하고,%26nbsp;"당과 정권교체를 위해%26nbsp;같이 희생하고 힘을 합쳐왔지만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동지들이%26nbsp;추구하려했던 이상과 가치를 우리가 힘을 합쳐서 보답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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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받지 못해 출마할 수 있지만, 민주원칙 지키려는 박근혜 전대표의 정신을 훼손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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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표는 "이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분들중에는 한나라당의 민주발전을 이루시고, 대선승리를 위해 기여해 주시고 지금도 당에 중심으로 계시는 박근혜 전대표와 연계되어 있는 것으로 말하고 행동하고 있다"며 "이는 민주원칙을 지키려고 하는 박 전대표의 정신을 훼손하는 것"이라고%26nbsp;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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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 대표는 "공천을 받지 못해 출마할 수 있지만 친박연대라는 이름으로 하는 것은 과연 적합한것인지, 이런 것은 중앙선관위가 앞으로 공정한 유권해석을 해주시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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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반수의석은 경제를 살리고 국민의 통합을 위해 필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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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은%26nbsp;나라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온 국민이 큰 머슴으로 고한 분인데%26nbsp;일을 거들어주는 작은 머슴없이 큰 머슴 혼자 절대 농사를 지을수 없다"면서 "국회의석이 과반수가 되지 않으면 아무리 일을 하려해도 할 수 없다"고 국회 과반의석을 위해 국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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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표는 이어 "저희들은 과반수의석으로 세를 과시하거나 과거의 열린우리당 처럼 강행통과를 하려는 것이 아니다"면서 "경제를 살리고 국민의 통합을 위해 더도 말고 과반수의 한석 만이라도 더 많은 의석을 호소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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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문제등 부정성거로 문제되면 우리 후보라도 제명 할 것, 깨끗하고 투명한 클린선거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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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표는 또한 "대통령 선거로 정권교체가 마무리 된 것은 아니다. 과반수 의석의 확보야말로 정권교체를 마무리하는 길이라 확신한다"면서 "이번 총선에서는 BBK같은 네거티브 선거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해야하며, 지역주의를 타파하고, 총선을 앞두고 급조한 정당들이 국민신임을 받지 못하도록 힘을 합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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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표는 "비전과 공약을 제시해 국민의 심판을 받는 메니페스토 선거가 되도록 해야 한다"면서 "확실히 말씀드리지만 선거과정에서 금품문제등 부정선거로 문제가되면 당은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윤리위원회를 열어 우리 후보라도 제명할 수 밖에 없다"며 깨끗하고 투명한 클린선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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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대표는 "국민들에게 개혁공천을 통해 새로운 한나라당이 잘할 것 같구나 하는 모습을 지역 곳곳에서 보여주셔서 모두 승리하고 돌아와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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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3. 20 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