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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20일 열린 공천자 대회에서 국민들께 더욱 겸손한 자세, 섬기는 자세로 다가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완전한 정권교체를 위해 한나라당을 선택해달라고 국민들께 호소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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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원내대표는 “더욱 겸손한 자세, 섬기는 자세로 국민 앞에 다가가 우리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서 한나라당을 선택해달라고 국민들께 외치자”며, 총선에서 압승해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경제를 살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할 수 있도록 엎드려 호소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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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안 원내대표는 "아직도 국회 다수를 권력파탄세력이 차지하고 있고 국가사회 곳곳에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지난 5년간 국정파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며 이번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승리해%26nbsp;완전한 정권교체를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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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상수 원내대표는%26nbsp;"통합민주당 공천자 146명 확정 중에 129명이 열린우리당 출신으로 통합민주당은 열린우리당 세력이 간판만 바꿔 단 것"이라며 개혁공천을 외치더니 도로열린우리당이 된 통합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다.%26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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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연대, 친박연대 이름은 한국정치를 후퇴시키는 것
당과 국민에 대한 도리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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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원내대표는%26nbsp;공천에서 탈락한 후보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면서 "정권교체의 완성이라는 대의명분과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완성하기 위해 탈당하지 말고 같이 나아가자"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창조해나가자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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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원내대표는%26nbsp; "탈당하는 것은 한나라당이 그분들께 해드린 많은 은혜를 저버리고 국민기대를 저버리는 것이고 특히, 무소속 연대, 친박연대 이름은 한국정치를 후퇴시키는 것으로 당과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고 강조하고,%26nbsp;탈당자들이 당선돼%26nbsp;한나라당에 복당한다고 해도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26nbsp;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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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은 여러분들은 과반수 의석을 차지해 완전한 정권교체를 이뤄내%26nbsp;경제를 살리고 새로운%26nbsp;선진 대한민국을 만드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고 당부하고,%26nbsp;“온몸이 가루가 되더라도 나아가서 국민께 호소해서 승리를 쟁취해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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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들 반드시 선거법 준수해야... 특히 가족도 후보와 같은 기준으로 선거운동을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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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호 사무총장은 총선과 관련해 공천자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것으로 선거법 준수, 특히 가족도 후보와 더불어 같은 기준으로 선거운동을 해 줄 것과 서민들의 입장에서 호소할 수 있는 공약 등 지역주민들에게 몸을 낮추고 고개를 숙이는 자세로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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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나온 사람은 중대한 해당행위를 한 사람....
어떤 경우도 무소속 당선 이후 한나라당에 입당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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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사무총장은 공천에서 탈락한 분들의 탈당과 관련해 “박 대표의 여러가지 정서를 팔아 무슨 연대라고 하고 있지만%26nbsp;수도권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영남에서 무소속 후보로 당선 될 리는 없다”고 지적하고,%26nbsp;“한나라당의 정서를 팔며 다시 우리당에 입당해 박 대표를 모시겠다는 감정적인 선거운동을 할 가능성이 많지만 단연코%26nbsp;한나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나온 사람은 중대한 해당행위를 한 사람이기 때문에 어떤 경우라도%26nbsp;무소속 당선 이후 한나라당에 입당할 수 없음을 유권자에게 말하고 중앙당 방침도 입당시킬 계획은 없다"며 한나라당을 탈당해 당선되더라도 한나라당에 입당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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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3. 20 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