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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총선에서 서울 종로선거구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는 박진의원은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선거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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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의 손학규 대표와 맞붙게 된 ‘종로의 아들, 글로벌 리더’ 박진 의원은 “생사의 갈림길을 넘어 결전의 항쟁으로 승리하겠다. 종로에서 태풍을 만들어 이명박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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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강재섭 대표는 이번 선거를 박진감 있게 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며 ”이번 종로선거는 누가 봐도 최고의 타이틀 매치이다. 아무튼 4월 9일 TV에서 좋은 결과를 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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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때문에 공개적인 지지발언을 자제한 강재섭 대표는 “여러분께서 잘 판단해주시리라 믿는다”며 거름 주고 물주고 하여 나무처럼 키워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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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진 후보%26nbsp;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박관용 전 국회의장, 공성진 서울시당위원장, 이종구 의원, 나경원 전 대변인, 조윤선 대변인 등과 재외동포 관계자와 지역 및 체육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26lt;2008. 3. 20 인터넷뉴스팀%26gt;